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좋았음
취향저격인게 많아서 5점 만점에 5점 임
일단 그림체 말랑해서 좋았음
생존/파밍/다이스 리롤/시설강화
순애/빈유/애널/겨드랑이/시간장소안가림/노출
전체경험기록/경험선택지/
경험에따른엔딩
이 취향에 맞았음
특히 엔딩의 종류가 그리 다채로운건 아니어도
경험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줘서 엔딩을 내준 점이 좋았음
사족으로 이 서클 게임을 하다보면 뜬금 셀레스포니아가 애널만 공략가능하게
경험선택지가 있었다면 좋았을건데 라는 생각이 듬ㅋㅋ
그래도 아쉬운 점 이야기 하자면,
수면상태의 선택지가 적어서
하루종일 ㅅㅅ하고있는 히로인 상대로도 잠자면
보면서자위랑 가슴비비기밖에 없는게 아까웠음
매니아층 좀 있을건데 ㄲㅂ
경험기록을 엔딩 직전에나 볼 수 있어서
내가 못했던 경험이 뭔지 너무 늦게 알려주는거
(첫 엔딩 볼때 노출로 고정하는 플레이가 있는걸 몰랐음)
시설을 얼마나 발전시켰는가의 여부는 별로 안중요해서
시설 일부라도 배에 들고가는게 없던게 아쉬웠음
(배에서 해상냉장고나 바닷물 받는거정도는 줄만하지않았나 싶었음)
다이스 롤 방식으로 성공 실패를 보여주는데,
실패성공 여부만 관여하고 수치를 일부 반영하거나 대성공같은 요소는 없어서 아쉬웠음
스탯맥스치가 존재해서 안정적으로 성공하지도 않는데
성공시 보상도 실패급의 랜덤값이 존재해서 배에서 좀 스트레스 받음
낚시 하는데 내일까지 보존가능한 음식 2~3개 얻기위해
세로질 하던게 며칠전에 했는데도 기억에 선명함
[낚시 보존시간 늘리는 시설 or 해상냉장고 or 수치에 따른 결과 보정]
배낚시는 셋 중 하나도 없어서
세로질 안하려해도 세로질을 하게 되는듯
또, 다른 후기보고 든 생각인데
경영수영복 잠깐만 나오던거 아쉽긴했음
오래 체류하면 비키니 끈 끊어지는 이벤트같은거 발생시켜서 노출플레이도 알려주고
제작도 있겠다 표류물 파밍으로 재료 모아서 의복 만들어서 입히는것도 만족감 좋았을거같긴한데 사소하긴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