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제목이 기억 안남..막 느낌표나 천박한 단어 없는 얌전한 제목이었다는 것만 기억남
분위기도 제목처럼 잔잔한 감성
색깔은 전부 흑백
배경은 시골이고, 첫 장면이 중학생인 여주가 스쿨미즈 차림으로 애들이랑 수영 수업? 애들 돌보기? 하는거
다음 장에 그 차림 그대로 집 갔더니 남주인 수염난 아저씨가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있었음
대충 여주가 놀아줄 어른이 없으니 내가 애들이랑 놀아준다 그런 대화하다가 여주가 남주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했던가 아무튼 섹스함
마무리는 그 남주가 곧 결혼한다는 소문으로 끝남
예비 유부남이면서 중딩이랑 떡쳤던거지
히토미에서 스쿨미즈 태그로 찾아보고 아예 일본어로도 뒤져봤는데도 안나오더라
그래서 내 기억이 잘못된건가, 시골 장르 국룰인 알몸 수영 한건가 싶기도 함. 복장 빼면 그외는 제대로 기억하는거 같음
참고할만한 그림 못가져와서 미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