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구매보급해주는 친구들덕에 수많은 야겜을 해보면서 내취향에 맞는것들 나열해봄
야겜들은 보통 해보고 영 아니다싶은건 지우는편인데
나열할 게임들은 안지우고 심심할때마다 다시 초회차부터 시작하길 반복하는 게임들임
카린의 형무소임 더 설명이 필요함? 넘어가자
음마령 리뷔오라
솔직히 여주 생긴게 황금고양이 서클 다른게임 여주들에비하면 그렇게까지 취향은 아닌데
그래도 리뷔오라가 이 서클 goat인 이유는 그냥 신이 존나 꼴림 안해봤으면 꼭 해봐라
공주는 질 수 없어
무난하고 떡신 풀더빙 되어있고 캐릭들이 통상상태랑 음란상태랑 대사 달라지는게 꼴렸음
특히 뒤에 은발 적안캐릭이랑 수녀님 떡신이 ㅈㄴ꼴리더라
전무녀 미즈키
포켓몬을 그대로 빼다박아놓은(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그대로 가져옴) 게임성이라 이겜하면서 어렸을때 포켓몬 레드하던 추억이 떠오르더라
음란무녀는 언제나 옳다
여기사 카렌의 고자섬 표류기
놀랍게도 진짜 게임 이름임 어떻게 게임이름이 고자섬 ㅋㅋㅋ
게임진행하면서 다음 지역 넘어갈때마다 여주가 옷을 하나하나 벗는게 얘네 서클 게임 특징인데
얘네 서클 게임중에 이 작품이 제일 꼴렸음
아르테미스 펄 해적공주 루비나와 환상의 성물
울프툴이라 게임진행이 불편하긴했는데 그거 감안해도 갓작품임
특히 금발 여기사가 존나 꼴린다
신참기사 라티
최면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얘네 서클은 맛도리더라
그림체도 육덕지고 너무 좋았음
타나토스
위에 아르테미스 펄과 같은 서클 작품
뷔페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골라먹는 맛이 있다
빙주의 기사 키아라
여기사물은 언제나 옳다1
야음의 아야메
여기 상주하면서 이게임 모르면 간첩임
리르미라쥬
황금고양이 서클중에서 리뷔오라 다음으로 이게임이 꼴렸음
솔직히 얘도 리뷔오라처럼 여주가 완전 내취향은 아닌데 그런데도 날 꼴리게 할 정도로 떡신이 잘만들었음
마법소녀 버스터
국밥같이 든든한 jsk공방
내가 솔직히 거유파인데 얘는 꼴렸음
가끔은 빈유 슬렌더도 먹어줘야 탈 안나지
투기왕이라면 링 위에서 미소녀 도전자 어쩌구
얘도 jsk공방 특유의 국밥같은 맛인데
거유 단발 여캐 너무 좋다
어둠사냥꾼쿠로라고 읽던가 상세한 제목은 까먹었는데
횡스크롤 액션게임 느낌인데
난이도가 제법 있음
근데 도트인데도 떡신 퀄리티가 장난 아님
뭤보다 저 탐스러운 젖탱이를 봐라 안꼴리고 배기냐
다만 조작 방식이 이질적이라 많이 해맸다
왕국기사 레기나
여기사물은 언제나 옳다2
최타의 엘프
신참기사 라티랑 같은 서클에 최면물인것도 동일한테
깐프랑 다크깐프로 주인공이 늘었다 와 보지가 두개 젖탱이가 네개
ntr기사
여기사물은 언제나 옳다 3
빙주의 기사 키아라와 같은 서클인데
솔직히 키아라가 난 더 꼴렸음 그래도 얘가 모자라단건 아니다
에리나와 기마의도시
야음의 아야메 서클과 같은 작품
아야메때보다 게임성이 더 다채로워졌다 느끼는데 반면 좀 복잡해졌다는 느낌도 들더라
여주는 아야메보다 에리나가 더 취향이었음
아르테미스 펄 연금술사 아르와 황금의 망도
위의 아르테미스 펄의 후속작
사실 주연 4인방도 꼴리는데
까메오 출연한 전작 캐릭들이 더 꼴렸음
옵스큐리테마지 여신의 정령석
얘네 서클 전작을 해보긴했는데 솔직히 여캐들 발정났을때 표정이 조금 깨서 별로였지만
그래도 이작품은 볼륨도 크고 떡신도 꼴려서 괜찮았음
투기여왕 바이올라
든든한 jsk공방
거유 장발 격투가 어캐참음?
마더 알리시아
게임성은 별 볼 일 없는 "야"겜이지만 그 "야"가 너무 크다
복장도 여럿 구현되어있는데 대부분의 신에서 입고있는 복장대로 신이 적용되어주는게 참 좋았음
이런거 잘 안하는 야겜들도 많아서 아주 칭찬해
염발의 마키나와 유적의 마을
처음 전전동네 스엠넷 시절 처음 받아서 해본 야겜이 이거였는데
걍 조오오온나 꼴린다 조연으로 나오는 애들도 꼴리고 다 좋은데
이새끼들이 신작을 안내요 씨발
나이트메어 나이트
여기사물은 언제나 옳다4
타이틀 화면부터가 보면 느끼겠지만 퀄리티가 높아서 좋았음
복숭아빛요괴기담
꼴리는 단발 거유 톰보이
이거말곤 딱히 뭐라 말할게 없다 그냥 무난한 야겜임
풍기위원은 여음마의 꿈을 꾸는가
게임성도 좋고 볼륨크고 신 꼴리고 다 "야""겜"인데 "야"쪽은 상대적으로 조금 아쉽다 느낌 예를들어 복장 바리에이션이 ㅈㄴ많은데 대부분 내가 원할때 못갈아입는 1회용이라던가? 그래도 갓작품이니 안해봤음 꼭 해봐라
카스미 괴롭히기
쥬지 어캐꺼내냐고 늘 물어보던 그 추억의 게임이다 말이 필요한가
에밀리아나 마계의 성녀
정말 꼴리고 움떡도 있고 다 좋은데 신 갯수가 좀 아쉬웠던 작품
실버불릿 백은의 탄환
그림체가 조금 호불호 갈릴만한데 은발 주인공이랑 금발수녀 타락하는 시츄가 장난아니게 꼴렸음
전갑기 소르간테
ㅈㄴ꼴리고 다 좋은데 남주시점의 비중이 좀 커서 살짝 아쉽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내 취향이기도하고
크게 3가지 루트로 여주가 타락하는게 아주 맛있음
솔 루이
말이 필요한가 안해봤음 꼭 해라
해봤다면 전작도 해라
쿠노이치 카린
그림체 ㅈㄴ이쁘고 꼴리는 여닌자물 이거 못참지
쿠마시로 이츠키의 선거전
빛 갚으려고 이것저것 하다가 타락하는 여학생물 너무 꼴려
폭재뢰강 라이오우가
전갑기 소르간테처럼 여주ntr물인데 소르간테랑은 또 비슷하면서도 다른맛이 있음
그란엔데 3
그란엔데 시리즈가 보통 여주타락물이랑 남주순애물 번갈아 나오는편인데
난 여주타락이 더 좋더라
여주인공도 거유,슬렌더 골라먹는 맛이 아주 좋음
제벤의 잉희
여주인공이 허락해줘야만 섹스할 수 있다는 설정으로
결국 여주인공이 타락하면서 마을사람들한테 지 처녀도 내주고 한명 한명 애도 낳아주는 시츄가 진짜 존나 꼴렸는데
다만 타락해가는 과정의 빌드업이 존나 길다
처음 이거 켠왕하던날 전날 밤 10시에 했는데 다 깨고보니 아침이더라
두개의 검 이야기
이게임 시스템이 되게 특이했는데
전직이란 시스템이 있고 그 전직에따라 복장도 달라지면서 배울 수 있는 스킬도 달라지는데 전직은 또 언제든 바꿀 수 있고
야겜답지않게 재밌었음
뭤보다 모험가 기사부터 창녀 무희 노예 메이드까지 전직들 개성이 뚜렸하고 복장도 꼴림
발매일이 거의 10년 넘어가는 옛날겜이라 불편한것도 많은데 안해봤으면 함 해봐
프레이게임
솔직히 이거 모르면 간첩임
내가 떡신과 관련 없는 스토리는 자세하게 읽는편은 아닌데 이건 그런 나를 스킵없이 엔딩까지 달리게 할 정도로 스토리적으로도 갓겜이었음
물론 떡신도 꼴린다
미궁거리의 그레이스
제벤의 잉희와 같은 서클 작품인데
솔직히 시츄가 좀 더 다양해진거 말곤 이야기 흐름은 제벤의 잉희와 크게 다를 거 없고 그 장난 아닌 타락 빌드업도 똑같아서 쪼끔은 아쉬웠음
그래도 그림체도 더 깔끔해지고 여기 여주만의 매력이 또 있으니 안해봤다면 날 잡아서 한번 해 봐라
그란엔데 사가
그란엔데 시리즈 4번째 작품
아까 그란엔데 3에서도 말했다시피 이번껀 남주 순애물인데
나는 서서히 타락하고 음란해지는 시츄를 더 좋아해서 순애물은 잘 하지않는데도
이게임은 왠지 그냥 끌리더라
히로인도 여럿 있는데 2명 조합해서 3p하는 신도 있어서 너무 좋았음
루나리아 판타지아
그림체를 보면 대충 견적이 잡히겠지만 약간 천박한 스타일의 야겜인데 그렇다고 천박함이 거부감을 불러올 정돈 아니라서 남들한테도 권장할만하다
나오는 여캐들도 많고 볼륨도 커서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