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와 가슴을 번갈아가며 클릭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
스토리는 대략 던전 5층에 고립된 남녀가 탈출하는 것으로 보임 (B5에서 시작해 B1, 보스를 잡고 탈출하는 듯한 연출이 나옴)
가슴 보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연구를 보고 만든 듯 함 ㅋㅋ
몬스터를 클릭하면 데미지를 주고 받음.
여자를 만질 때마다 체력이 회복되고, 회복된 체력으로 다시 몬스터를 잡아 골드를 얻음.
골드로 체력과 데미지, 옷 벗기는 기능과 만지는 부위까지 늘림.
여기서 여자가 창년가 싶었지만, 그냥 골드로 퉁치고 넘어가는 거라 생각하고 넘어감.
여자 절정횟수가 물약 최대 사용량 같은 느낌으로 진행되는데, 야겜 좀 해봤으면 되게 합리적으로 느껴짐 ㅋㅋ
물론, 이것도 골드로 살 수 있음
절정 횟수가 최대치에 달하면 더이상 만질 수 없고 고로 물약이 바닥난 상태가 됨
텐트 버튼을 눌러 쉬러 가면, 앨범과 여자 두 개만 클릭 할 수있음
여자를 클릭하면 어떤 것을 할지 선택지가 나오는 식.
H신은 그림자로 보여지는데, H신을 보고난 후 다음 날 텐트로 돌아가면 앨범에 그림 한 장으로 기록됨.
그런 과정을 반복하며 지하1층에서 보스방을 찾고, 보스를 클리어.
이후 보스를 처리하고나면 위층으로 올라가는 화살표가 계단으로 바뀌는데, 이때 탈출하며 게임이 끝남.
대략적인 플탐은 40분 가량 정도되는 듯함
아쉬운 점이라면 사운드가 게임보이시절 포켓몬보다 빈약하다는 점?
그리고 그림자로 표현하려고 H신에서 가슴 모양이 좀 그렇다는 거.
굳이 꼽자면 이 2가지인듯
단순하고, 적당히 야하고, 적당한 노가다가 있어서 좋았음.
스샷은 일부러 첨가 안 했는데, 이게 미리 보고나면 맛이 좀 떨어질 거 같음..
볼 게 그렇게 많지도 않고.
시간 애매할때 야겜이 하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거 같음
추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