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마지막 키스씬과 정사씬이 인상적이었는데,
나를 그냥 성처리용 무료 창녀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을 줄 알았던 남자가
나를 지키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그와 함께 시체를 처리하고
그 흥분과 불안과 공포의 감정으로 머리가 뜨겁게 달아오른 채 집으로 돌아와
아무 말 없이 격렬하게 입을 맞추는 장면이 너무 좋았음.
2편 링크
현대판 외전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