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NTR이라고 한 이유는 무조건 1회차는 순애 루트 강박?이 있어서 그럼
1회차 순애 -> 남은 ntr 냠냠 루트
그러다 보니 자연스래 남주물을 왕창 먹고있음
다음꺼 뭐할지 추천받을김에 한번 써봄 추천 부탁해요
글을 못씀주의, 입문자라 평점 내맘대로 주의
1.음습한 카크리요 마을 - 추천 (3.9)
일단 이 게임이 날 NTR장르로 던져버림
표지보고 맘에 들어서 시작했는데 갑자기 여주가 밤에 어디 싸돌아 다니다 오네?
이때부터 1회차 순애 강박 시작한듯
좋았던점: 초중반 씬이 많고 장르를 다 넣어버림, 스토리랑 엔딩이 매우 좋았다고 생각(순애, NTR둘다)
아쉬운점: ntr트리거가 한번 켜지면 막을수 없음, 후반에는 씬이 고갈
역으로 트리거쪽으로만 안가면 앤딩 차이만 남는듯
2.부서지는 여름색 - 매우 추천 (4.3)
그림채를 중요시 여기지만 애당초에 남주물 근본이라고 해서 해봄
왠지 몰라도 순애 앤딩보고 ntr루트 타는데 내상이 확실히 느껴져서 아직 ntr루트 다 못봄
after도 있던데 다른겜 찾아볼까 이거 할지 고민중 (내상때문인가)
좋았던점: 일단 정보의 부재가 매우 꼴림,
장면을 찾아도 개입이 불가능한게 ntr겜이란점에서 +++
순애 루트를 위해서 추억 찾는것도 잼있었음
누나 씬들도 순애 루트 타는중에 위안거리? 였음
아쉬운점: 그림채 호불호가 있는데 난 그래도 ㄱㅊ은편임 (시스탬이 걍 꼴려)
순애 앤딩은 본방 어디감...(내가 못찾은건가)
3. NTR기사 - 매우 추천 (4.3)
여기서 추천받아서 해본게임, 표지만 보고 그림채 안좋을거 같았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까 왠 움떡이?? (엄청 좋은 움떡은 아님 )
일단 다회차 편의성이 넘사임 돈하고 스킬 다 넘어가고 심지어 매점에 앤딩 확정을 팜
좋았던점: 돈이 없으면 정보의 부재가 생김, 돈이 없으면 ntr 못막음 근데 시험도 있어서 수련도 해야함
-> 1회차 기준 초반에 열심히 해야지 겨우겨우 막을수 있음 (강재성 가산점)
위 두 게임과 다르게 장면에 개입해서 ntr 확률을 낮출수 있음 -> 순애루트 타야하는 사람으로 좋았음
또 순애 루트만 가도 씬이 확실히 많음, 앤딩 씬도 맜있음
아쉬운점: 주인공이 한번 이기니까 애들이 여주 포기함 -> 후반에는 이밴트가 없어짐
팰라 움직이는거 이상했음 ㅋㅋㅋㅋ
못쓴글 읽어줘서 고맙고 이런거 추천 가능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