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좋아해라"
"전부 다 줄 테니까 넌 내 거 해라"
테토남 상남자 소꿉친구 개죠아.
내가 너무 좋아하니까
'나만 이렇게 좋아하는 건가...' 하고 불안해 할 때 쯤
프러포즈 받는 건 진짜 치트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