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군대가는데 오늘 아침에 머리 9mm로 깎고옴.
'분명 다 가는 군대 나도 가는거지 뭐' 이렇게 생각하려다가도 계속 가슴이 먹먹해지고 걱정되고 그럼
마인드셋을 긍정적으로 가지려고 해도 부모님 얼굴 보면 또 막 눈물날거같음..
딱히 하소연 할 곳도 없어서 여기에다가 적는다..+댓글 달아주신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