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스토리는 인생의 목표도 없이 그저 편하고 안정적인 직업만을 찾는 주인공이
치안도 적당하고 부패도 만연해서 대충 게으르게 지낼 수 있는 도리도스 마을의 위병에 지원하면서 시작됨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가넘이라는 위병에게 바가지를 쓰고 뇌물로 준비한 술까지 빼앗기게됨
이후 다행히 무사히 입대는 할수있었고 거기서 가넘의 아내를 만나게 되고 주인공은 복수를 위해 그의 아내를 빼앗는 것을 목표로 삼는스토리
처음에는 가넘의 비리를 찾아 아내를 협박하고 섹스지만 그 뒤로는 거의 그냥 전투몇번 섹스 섹스 전투 몇번 섹스섹스 반복 플탐은 1시간정도 나오겠더라
개인적으로는 똥겜이라고 느낌 박을때 효과음도 별로였고 연출도 이미지 위아래로 한번씩 움직여주는데 굳이 싶었음
장점이라면 노가다나 레벨링 할필요도 없고 짧으니 CG나 시츄가 끌린다면 심심할 때 가볍게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을것도같음
다만 똥겜이랑은 별개로 버그가 좀 있음
이벤트 씬 하나가 발생하지않음 이건 전개방이 있으니 크게 상관없는데
아래꺼는 고블린하고 전투가 발생해야하는데 부딪쳐도 전투가 발생을 안함 진짜 엄청 막 비비다보면 어쩌다 발생하긴함
또 엔딩보고 술집npc한테 말을 걸면 처음에했던 가넘 비리 찾는 밤 파트로 가는데 여기선 전투도 안되고 아무것도 할수있는게없어서 진행 불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