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블러드 신작 체험판이 며칠 전에 나왔음/
근위대와 주인공은 좀 약해짐. 신규 스킬들은 진행이 더 되어야 감이 잡힐듯한 느낌.
초반 가더 해금 인색하고, 케르베로스나 데빌 쿡도 안 풀어줌. 촉수의 이중 여성특공은 S부터 꽤 막혀버렸고...
근위 가더도 많이 약해서 주인공 로랑이 탱킹을 하는게 좋아 보임.
초반부터 창의력 발휘가 좀 필요하단 인상. 정식판에선 가더 조금 더 풀어줬으면 한다.
확률부 데미지 무효인 '공포의 눈동자' 이 스킬 굉장히 무서워 보인다. 이번 작 죽음사단은 전작보다 더 살벌할지도.
주인공 인상은 레기우스보다 낫단 느낌. 그 녀석은 초반부터 너무 킹왕짱이었지. 히로인 공략 기믹은 Hypno와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이 게임이 10000엔의 가치가 있을까는....
H신 퀄리티 발전 없음, 게임 시스템 역시 답보상태. 토나오게 무겁고 미완성에 가까운 상태로 출시됐던 Savior보단 초반 상태가 나을 것 같다.
일단 구동이 상당히 가벼운것만 봐도. 하지만 전작 단점들 보완한 정도로 저 게임값어치를 할까는 상당한 의문. 더 자세한 건 출시되고 나서
5ch pink 쓰레드들 눈팅해보면 알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