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명작인데 항상 중간에 진행불가 오류가 걸려서 끝까지 못해본 비운의 게임
운좋게 정상적인 버전을 구하게 되어 달렸습니다..
초월적인 존재에 의해 이공간에 갇히는 '섹스하지않으면 못나가는 방' 비스무리한 설정으로
여주가 음란한 행위에 아예 혐오감을 갖거나 하지 않고
남몰래 펠라를 연습했다던지, 부모님이 안계시면 일주일간 매일매일 자위를 한다던지 하는 설정도 꼴리네요
네토리남은 두명 나오는데 한명은
과거에 여주를 치한했다가 신고당해 운영하던 마사지 가게도 접고 인생이 많이 힘들어진 중년남
둘째는 학교 후배로 집안 좋고 섹스도 잘하고.. 잘생긴 씹 알파메일. 하지만 양아치라 여주가 싫어하는 스타일
이렇게 있는데
학교 후배는 초반부터 너무 쉽게 대주는 감이 있어서 좀 별로였네요. 더 별로였던 부분은
이런 네토라레 전개에서 여주가 타락한 다음에 밤낮으로 계~속 섹스만 하는 시츄를 cctv 시점으로 담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런 구도를 말씀드리는 거긴 해요
이게 1번 네토리남인 중년남 시점에선 굉장히 꼴릿하게 묘사가 되어 있는데
학교 후배는.. 좀 계속 중간에 어디 갔다가 하고 섹스 자체도 몇번 안해서..
1번 네토리남의 경우 처음엔 여주가 치한범을 못알아봤다가
처음으로 섹스하는 장면에서
'시발 나 그 때 니떔에 인생 망한 치한남이다' 라고 정체를 밝히는데도
결국 거절 못하고 박혀버리고.. 임신하고...후기 쓰는데 또 꼴리네요..
진엔딩도 있다던데 계속 달려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