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Brkae입니다.
저는, 찌는 듯이 더위를 많이 타서 한겨울에도 T셔츠로 딱 운짱에게 '초등학생이야 ㅋㅋㅋ'라고 들킬 정도의 더위를 많이 타고 있어요.
그래서 여름에는 매년 에어컨 3기를 24시간 풀 스로틀로 돌려서 온 집안을 꽁꽁 싸매고 있습니다만, 무려 전기료가 3만엔 미만으로.
아니, 전기세가 3만이 안 돼서.
이런 에어컨 없이 등골이 꽁꽁 얼어붙었어.
자, 이번 달은 사이드 퀘스트 패치와 제작 진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단 패치 얘기부터.
팔로워 이상 한정
【8월 패치】
지난 달 미니게임을 발매했을 때 풀게임의 발매까지는 리워드를 준비할 예정이 없었지만,
예상 이상으로 지원자님이 남아주신다고 할까, Subscribestar에 관해서는 본편 갱신 종료 후에도 꾸준히 지원자가 늘고 있기 때문에 매월 뭔가 답례를 준비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번달이었을지도. 어느쪽이나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지난 번 기사에 대한 코멘트, Discord의 이야기 등을 바탕으로 Discord에서 달 리워드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내용은 "달의 리워드, 미니게임이 좋은지 본편의 사이드 퀘스트 패치가 좋은지 혹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 좋은지"의 앙케이트입니다.
결과가 이쪽
1번이 사이드 퀘스트 패치, 2번이 미니 게임, 3번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결과는 보시다시피, 역시 기본적으로는 NymPri 본편에 얽힌 리워드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의견으로는 미니 게임은 풀 게임의 콘텐츠가 되지 않지만 사이드 퀘스트 패치라면 콘텐츠가 되기 때문에, 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작진의 의견으로 말하면 완전히 독립적인 미니 게임이 간섭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도도 높고 형편은 좋습니다만, 이만큼 1과 2에서 차이가 있다면 사이드 퀘스트 패치로 가야겠지요.
사이드퀘스트 이외에도 갸루드워프나 탕녀등의 본편에 관계없는 독립된 사이드 시나리오의 캐릭터의 이벤트도 풀게임전에 패치로 끝내버려도 좋을지도?
요즘 풀게임 기대하고 싶어요파와 매월 업데이트로 완결했으면 좋겠어파로 또 갈릴 것 같은데, 여러분의 의견 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메인 시나리오에서 내린 도게슈나의 탁란 이벤트나 그런 것도 먼저 패치로 구현해 버려도 될 것 같아요.
그런 느낌으로 패치로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은 독립적인 사이드 퀘스트 안은 꽤 있기 때문에, 기대해 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풍향계인 것으로 지원자님의 의향으로 매월 리워드에 관한 방침이 오락가락해서 죄송합니다만, 우선 사이드 퀘스트를 추가하는 패치를 월 1로 내겠습니다.
그래서 바로 이번 사이드 퀘스트 패치는 이쪽.
[사이드 퀘스트 : 아가씨 버킷리스트]
어느 고귀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젊은 아가씨.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오늘날까지 살아왔지만, 병세는 악화되어 드디어 떠날 날이 다가왔다.
적어도 그녀가 아직 움직일 수 있을 때 그녀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해주고 싶었던 부모님과 집사는 그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모험을 하다'를 이루기 위해 모험자 길드에 의뢰를 냈다.
과연 주인공과 사제는 여명이 짧은 아가씨의 소원을 무사히 들어줄 수 있을까?
[영양]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고귀한 집안의 착한 아가씨.
죽어가는 바람에 몸이 약한데 발육이 좋고 젖이 크다. (말할 것도 없이 궁둥이도 크다)
퀘스트 캐릭터라 종자는 안 될 거야.
그리고 있을때는 몰랐습니다만, 이 녀석이 인양자매인 양과 조금 캐릭터 디자이너를 쓰고 있네요...
그래서 인양 자매가 새로운 시나리오라도 나올 경우에는 양의 디자인을 리메이크할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이든 지금 보면 꽤 오래된 느낌이고)
위대한 마술사를 향하여나 왕도에 닥치는 검은 그림자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퀘스트입니다.
선택에 따라서는 아가씨와의 에로 이벤트가 있음.
에로 그림은 신규로 2장, 페라치오와 섹스가 있어.
또한 퀘스트의 결말을 바꾸고 싶은 경우 천리안에 주인공 솔로로 가면 퀘스트를 리셋할 수 있습니다.
패치 적용 후 모험자 등급 3으로 왕도 모험자 길드 퀘스트 보드에 추가됩니다.
0.80e를 베이스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패치도 적용할 경우 이 패치를 마지막에 적용하면 됩니다.
【제작 진행】
당돌하지만 저는 정직한 사람입니다.
교차로에서 100엔 주우면 지금 바로 그것을 파출소에 신고할 정도로 언제나 정직하기 때문에 근처에서도 평판이 좋습니다.
요즘 청렴결백해야 할 정치인들조차 입만 열면 거짓말과 입김만 퍼뜨리는 허상과 허구로 얼룩진 이 세상에 정말 싫증이 나죠.
하다못해 TechnoBrake만은 맑고 올바르게 아름답게, 붙이자 호흡은 확실히 흩뿌리면서 여러분을 진지하게 한결같이 마주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제작 진행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월은 계속 가고있어요 tt tt tt tt tt tt tt tt t芳しくなかった ですくったtt.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상: 7월에 챕터 3의 텍스트 100% 종료로 삽입 시작
현실: 7월에 챕터 3의 텍스트 60% 정도 종료
이유는 7월 중순부터 개인적인 문제로 시간을 먹는 일이 많았던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슬럼프였습니다.
어쨌든 붓이 안 간다.
이야기를 다시 구축함에 있어서 처음에 거의 틀은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텍스트를 계속 그리고 있으면 「아니, 이거 모순이 없어?」라고 벽에 몇 발이나 부딪쳐 아~도 아닌 것도 아니라는 느낌으로 다시 쓰고는 무너뜨리고 다시 쓰고는 무너뜨리고…….
3보 나아가 2보 내려간다……
특히 VXACE판의 스토리로부터 간략화하기 위해서, 본래 있던 캐릭터의 역할을 다른 캐릭터에게 옮겨야 하는데, 거기에서도 갈등이 생겨 지혜열로, 전방후원분 타입의 대머리인 Techno의 얼마 남지 않은 머리카락이 전부 로스트해 원분이 될 정도로 몰리고…….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인 Zomboid에서 단야 자작창으로 좀비를 박살내 웃음을 터뜨리는 폐인에게.
인도된 채 그날 밤 오른손에 펜을, 왼손에 성기를 쥐고 텍스트 작업을 하면 슬럼프가 거짓말이었다는 듯 술술 붓질이 진행된다.
오, 검이 겐노스케(源之助)를 놓아주지는 않았던 것처럼 펜은 나를 놓아주지는 않았다……!
...라는 느낌으로 지금 현재(8월 7일)에 이르게 됩니다.
목을 길게 빼고 성기를 굳게 지키며 기다려 주시는 여러분께는 7월은 슬럼프에 빠져 진행이 둔화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드디어 붓글씨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8월 늦은 것을 되찾을 수 있을 정도로 잘 진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7월은 본편의 진척이 좋지 않아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8월은 7월의 지연을 되찾을 수 있도록 활기차게 텍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또, 옛날처럼 이벤트의 경쟁이나 참가형의 기획 부활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의견도 있었기 때문에 다시 이 부분도(할 경우는) Discord라고 기사로 방송합니다.
괜찮으시다면 기사에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 번에 봐요!
요약
1.과거 아이리스 스토리에 나온 음양 자매 중 양이랑 비슷한 캐릭터 사이드 퀘스트
2.H씬은 섹스 1개 펠라 1개
3.챕터 3 진척은 원래 텍스트 100%까지 예정되어 있었지만, 자기는 솔직하니까 60%까지만 했다는 걸 자랑하듯 말함
4.설문조사 결과 사이드 퀘스트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본편과 떨어져 있는 미니게임보다 사이드 퀘스트를 만들어서 패치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