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출의 왕왕왕 작품
원원원 작품은 이거 포함 3개를 했는데
갈등의 이데올로기 - 대표작답게 좋은 퀄리티
사무라이 반달리즘 - 무려 움떡씬 대량함유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두 작품의 치명적인 단점이 임신루트를 타기 어렵다(스토리 후반부에 나온다) 였는데
이클립스의 마녀는 전체 스토리 초중반부에 루트를 탈 수가 있음
또한 사무라이 반달리즘에서는 없었던 에로스킬까지 있고 움떡은 그대로 존재함
정신없이 플블캐릭이 바뀌는 전개도 없어짐
제작사가 전작에서 받은 많은 피드백을 상당부분 수용을 해 준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제일 중요한것 - 임신 상태로 일부 H신이 작동을 한다는것
계속 사무라이 반달리즘과 비교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임신한채로 돌아다닌다는 선택지가 아예 없었음
다만 아쉬운건 위험일에 H하고 나서 뭔가 마을로 돌아가야 임신이 진행되는 느낌...? 확실하진 않은데 체감상 맞는거 같음
그리고 수정하는 씬이 ㅗㅜㅑ... 이걸 라투디로 해주네
dl에서 게임소개 사진 보면 다른 여캐들 h신이랑 임신도 있는거 같은데, 느낌상 제작사 흐름도를 보면 죄수 루트를 타야할거 같음
여튼 상당히 괜찮았다
원원원 서클의 갈등의 이데올로기나 사무라이 반달리즘 보다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