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엔딩은 해피엔딩이고 서로 어렴풋이 7일간의 기억이 살짝 기억 나는거 같은데 전부 다 기억 날라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왠진 짠함....
그냥 기억을 다시 복구하는 엔딩이 더 해피엔딩 같은데.... 너무 슬프다.... 7일간의 기억을 다시 찾지 못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