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했던 게임 중 GOAT
꼴림도 상당함. 시츄에이션도 재밌음. 씬 맛있음.
양이 적은 게 아쉬운데 평범한 게임이랑 비교하면 적은 편도 아님.
새벽에 시작했다가 한 번 빼고 끌랬는데 스토리도 재밌어서 그냥 끝까지 깨버림.
여캐 캐릭터 개성도 넘쳐서 좋았음.
남캐들도 있었는데 거슬리는 남캐가 하나도 없는 게 ㄹㅇ 잘 만든 거 같음.
그리고 야겜에서 볼 거라고 생각 못한 연출, 기믹들도 엄청 좋았음.
아쉬운건 마지막 씬까지 버티고 버텨가며 진행했는데 막보 씬이 좀 아쉬움.
그리고 색귀가 메인이다 보니까 애들이 보통 펨돔 느낌이 많이 남.
역관광 오고곡도 보고 싶은데 그런 건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좋음.
아직도 정실이 누군지 모르겠다.
사람보다 색귀들이 더 꼴렸음.
도트 갓겜.
개인적인 평가
야 4점
겜 5점
3줄 요약
꼴림.
스토리, 게임 재밌음
캐릭터 이쁨.
재밌었다. 후회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