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누나가 어느 날 깨워주더니 섬이었고 그 섬엔 나만 남자라는 흔한 설정의 하렘물임
-게임 부분-
하도 갓겜이라길래 해봤음 난이도는 뭐 먹으면서 해도 클리어 가능한 정도?
숨겨진 아이템들이 많긴한데 이것 때문에 맵이 쓸데없이 너무 커서 좀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아 있음
그래도 왕왕왕마냥 게임성 내다 버린 서클도 많은데 이 정도면 낫배드인듯
-H 부분-
하도 애들이 눈나 개꼴류... 하면서 휴지도둑이라고 극찬을 했는데 난 이거로 한 발도 못뺌..
그림체는 이쁘고 도트도 존나 잘 깎였는데... 뭔가 안 꼴림.. 장르가 너무 순애라서 그런가? 개같이 따먹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순정임
마녀 누나 보이스도 축 처지는 느낌이고 npc 중에는 아줌마 목소리도 섞여있어서 꼬무룩이었음
총평 2점(5점 만점 기준)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