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실종된 보스의 아들을 되찾기 위해 비밀결사들이 집결했다
"다들 준비 됐지?"
"구역 정리가 끝나면 알아서 도와주러 갈 테니까, 다들 너무 무리는 하지 마"
"이 몸이 일등으로 정리할 것이니라~!!"
"정말~ 라프 짱은~"
처음에 많이 다퉜지만 둘도 없는 가족이 된 비밀결사들
허나 이 네 사람이 같은 장소에 모이는 일은 두 번 다시 없었다.
가장 먼저 정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던 보라색 로리 소녀.
본인의 담당 구역인 신조쿠 기업의 빌딩으로 향했으나
목표 지점인 32층은 커녕 고작 2층에서
근육 하나 없는 잡몹 뚱땡이 경비에게 복부를 맞고
땅을 뒹굴다가 잔뜩 농락당해 가장 먼저 리타이어했다.
처음엔 귀두조차 제대로 들어가지 않던 보지는
경비의 대물자지의 뿌리까지 다 들어갈 정도로 허벌보지가 되었고
아날, 입보지도 순차적으로 조교, 마지막으로 세뇌 음문이 새겨지고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고 그저 한마리의 암컷이 되었다.
가장 똑부러져 비밀결사의 맏언니 같은 역할을 도맡아했던 날카로운 매같은 여자도 예외는 아니었다.
본인의 담당 구역인 키츠네 신사에 발을 들인 순간 이를 예견한 무사들이 쳐놓은 결계술에 의해
그녀의 영혼은 소리 한번 내지를 시간도 없이 모조리 타서 소멸, 육체는 죽은 상태로 범해졌고
몸이 차가워질 때 즈음 발정난 한 여우신령에게 취하게 했다.
본래는 여우신령마저 범하고 반응을 즐기려던 무사들이었지만
오히려 엄청나게 쥐어짜내졌고 이 중 3명은 모든 정력이 빨려 두 번 다시 발기할 수 없었다.
결국 감당하기 어려웠던 무사들은 그녀를 절륜한 한 정치인에게 팔아넘겼고
여우신령도 그에게 함락당해 남자의 3번 화장실 좌변기로 전락하였다.
같은 결사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씨 따뜻한 금발의 사무라이 소녀.
본인의 구역이자 부모님의 원수이기도 한 도부네즈미구미에 침입하였지만
수적열세에 밀려 결국 그날만 약 130명이 넘는 조직원들에게 범해졌다.
뭐가됐든 사무라이인 여자는
하루하루 흉측해지는 보지를 애써 외면하며
하루하루 위에서 역류하는 정액들을 애써 외면하며
온 몸에 새겨지는 문신들을 애써 외면하며 버텼지만
결국 3개월 뒤 임신했다는 사실에 정신이 완전히 무너졌다.
지금도 도부네즈미구미 근처에 가면
사무라이 정신으로 꾹꾹 참아왔던 한 여성의 교성이 들려온다.
일평생을 연구에 바친 비밀결사의 브레인 분홍색 코요테 소녀.
사실 이 모든 이야기는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보스가 잠시 그녀에게 아들을 맡긴 3일,
그 3일은 그녀가 쌓아온 뇌의 뇌세포가 모두 사멸하고 성욕으로 가득 차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그 날부터 그녀는 보스가 아닌 보스의 아들을 섬겼고
보스의 아들이 아무 생각 없이 말하는 멍청한 행동들을 실행에 옮겼다.
얼마 전 발생한
대형 선박 폭파 사고, 마을 하나가 모두 불타는 대화재, 그리고 이번 비밀결사의 몰락까지
전부 이 멍청한 꼬맹이의 아무 생각 없는 한마디와 멍청한만큼 성실한 코요테의 합작이었다.
결국 비밀결사는 상대연합에 의해 완전히 붕괴됐고
보스의 아들과 함께 콘크리트에 매장당해 도로 안에 묻혔다.
보스의 아들의 살려달라는 아우성쳤지만
그런 모습마저 사랑스럽다고 함께 죽자며 꼭 안아주는 그녀의 최후가 일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