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도트 한세트 완성해서 가지고 왔어
좀 더 자극적인거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보니
약간 취향 탈 수 있을거같은 내용이긴 하네
그리면서 내가 설정한 시츄 흐름대로
짧은 대사 한줄씩 설정해봤어
한장 한장 천천히 봐줘
다음장은 어떤 그림일까 상상하고
한장씩 내려서 확인하는 느낌이 좋더라고 난
"팬티에 삐져나온게 뭐냐고? 그런게 있어 좋은거"
"음... 그게 그렇게 궁금해?"
"자 이런거야.. 보여?"
"읏.. 이거 꽤 기분 좋다구 ♡"
"손가락도 넣을수있어.. 다른것.. 도... 들어갈지도 ♡ "
ㅋㅋ 요번엔 요도플 내용이었어 어때
태그가 BDSM이 맞나 이거.. 잘 모르겠네
그 타피오카짱 나오는 게임들에 큰 감동과 꼴림을 받아서
취향이 생겨버렸네
나마이키 유령도 재밌게 했었고
피슉피슉 새나오는 액체도 그려넣고 싶었는데
표현실력 부족이라 해봐도 잘 안되더라고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생략함
늘 소프트한 그림 골라서 그렸었는데
더 꼴리는거 더 자극적인거 찾다보니 약간 하드한것도 해보게되네
이젠 ㅋㅋ 그냥 벗고 보여주는걸로는 뭔가 많이 아쉬울거같아
내가 취향이 좀 특이해서
작품에 쥬지 나오는걸 별로 안좋아해
오직 뷰지만 보였으면 좋겠거든
그러다보니 할 수 있는 시츄가 제한적이다
다음엔 어떤 내용을 그려야 좋을까..
추천딸 댓글딸 치는 중이니 댓글로 응원해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