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태그는 분명 ntr인데 솔직히 ntr물인지 잘 모르겠음. 작중 나오는 여기사가 권력이 좀 높은 귀족?이랑 붕가붕가하는 건데
보통 ntr물이라고 하면 여주와 남주 사이에 썸이라던가 아니면 최소한 소꿉친구라는 설정이라도 있는 데 여기선 그런 설정하나도 없고 여주입장에선 남주는 그냥 자기가 가르치는 병사1 하나에 불구함.
심지어 엔딩까지 다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ntr물도 전혀 아님.. 그냥 여기사가 귀족 이용할려고 몸파는 느낌의 계락물 느낌..
구도나 씬은 진짜 ntr스럽게 잘 뽑힌거 같은 데 막상 내용은 전혀 그런느낌 아니라서 아쉬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