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만에 잡은 야겜
후기 탭 둘러보다가 네토리? 순애?라길래 취향에 딱 맞아서 잡게 됐음
타이틀의 갸루도 꼴리게 생겼고
간단한 스토리는 여주가 남친을 위해서 선물을 사주려 하는데 돈이 없으니 남주한테 원조교제 하는 것임
근데 그 남친이란 애가 바람 피고 하는 짓도 쓰레기라서 네토리할 맛이 남
처음에는 팬티 들추기, 가슴 살짝 만지기 같은 가벼운 성희롱만 가능하지만 얘한테 과금할수록 행위 범위가 추가됨
나중에는 코스프레하고 어른의 장난감 쓰면서 질내사정하고 수정도 가능
이겜이 꼴리냐 안 꼴리냐만 따졌을 때는 굉장히 꼴린다라고 답변 가능함
여주 생긴 것부터가 섹스인데 자기 남친이랑은 다른 남주의 거근에 오고곡 거리면서 좋다고 하는 것 보면 더 꼴림
이벤트도 단순히 저 방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니라 마을 곳곳, 쇼핑몰 가서도 하는 등 상황이 굉장히 다양함
꼴림으로는 매우 만족
다만 아쉬운 것은 이 겜은 노가다가 꽤 심하다는 것이다
필수적으로 다회차 플레이가 요구되는데 스탯,에로도,돈 인계를 다 해도 다음 회차에 노가다한다는 맛이 남
전체적인 플탐은 5시간 정도라서 별로 안 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돈 벌고 업적 뚫기 위해서 같은 행위 계속 반복해야하니 지루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그래도 하루동안 재밌게 잘 즐겼다
이거 많이 꼴려서 겜 중단하고 딸치러 간 횟수도 꽤 많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