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탭에 맛있는거 있어보여서 해봤음 참고로 루세의 약방으로 유명한 제작팀에서 만든 작품이라함
좆프툴 엔진으로 만들어서 회상 일일이 먹어야하는게 불편했음 그리고 액션계 rpg로 만들었는데 대각 공격이 없어서 공격이 안맞는게 좀 흠임
난이도는 그리 어렵진 않았음 다만 엔딩이 멀티엔딩이라 반복하는게 좀 노가다인...
스토리는 대충 공주의 생일날 어느 곳으로가서 의식을 치뤄야하는 전통이있어 공주와 호위기사인 여주쟝이랑 같이 가던도중 습격을 받고 피치공주당해버림
이후 마왕의 부하...?는 아니지만 대충 야망을 위해 움직이는 사천왕과 왕국을 지켜주었던 정령이 깃든 반지의 힘도 빼앗겨버려 절체절명의 순간으로 떨어지게됨 여차저차 공준니도 구하고 정령도 구해야하는 정통파 느낌나는 액션rpg겜임
액션겜 치곤 액션이 공격밖에 없음 스킬같은게 전무함 있다해도 스토리 진행하면서 얻는 대쉬공격이나 정령들 마법 뿐임
정령들은 4원소의 불 물 바람 땅 있는데
바람새끼가 꼬추새끼임....시발 생긴건 가시나같이 생긴게 왜 남자야 씨발 참고로 얘 씬도 있다....하 좆같아서 넘김 얘 괴롭히는 새끼도 남자인데 게이임?
어느 리뷰에선 물 말곤 다 쓰레기라고 평했는데 정령 마법들이
물: 시전시 조금씩 회복시키는 버프를 발현
불: 상하좌우 대각 방향으로 불속성 공격을 발사
바람: 시간을 정지시켜 몹들의 움직임을 멈추게 한다
땅: 전방에 바위를 소환시켜 주변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정령 마법이 공격버튼을 홀드해야해서 시전하다가 맞을 때도 있어서 아마 물을 가장 추천하는게 아닐까 함
정령들이 봉인된 스테이지는 클리어 할 때마다 나머지 던전들이 강화됨 난이도는 어렵지않은데 불과 바람쪽은 지형이 좀 좆같이 생김 시작할 때는 땅이나 물쪽을 먼저 공략하는 걸 추천함 지형이 좀 완만한 지역이라
엔딩이랑 씬 좀 모을려고 노가다하니까 플탐이 좀 나왔는데 뭐 그냥 1회차만 깬다 가정할 시 2~3시간정도 걸리지 않을까 함
추가판인 어펜드에서만 볼 수있는 씬이있는데 데이트지역 어쩌고 있을거임 회상쪽에 말 그대로 cg달린 애들 꼬셔서 미연시하는 거임ㅋㅋㅋㅋㅅㅂ 선택지 골라서 특정 게이지를 못 채우면 씬으로 안 넘어가서 한놈만 공략하고 때려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