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ㅋㅋ하게 생긴게 개 꼴리게 생겨서 받아먹은 겜 근데 공포요소가 있다고 하네
표류일기라는 제목 답게 우주여행하던 로리가 정체모를 별...은 아니고 시설에 표류하게된 이야기 공포겜처럼 막 쫓기는 그런 부류도 있음 근데 맨 처음에 시발아 건전지 찾으러갈 때 포인트를 다 찍어놓으면 어떡하냐 그거 다 열어야하는 줄 알고 존나 노가다하다가 때려치고 다시 했는데 건전지 찾아서 바로 나와야하는거였네 싯팔ㅋㅋㅋ쫓아오는 새끼 피하면서 복불복하는건 너무하는거 아니냐 그거 빼곤 괜찮았음
우리들의 주인공 스텔라쟝
홀딱 벗기니까 농ㅋㅋ한 캐릭터답게 와캬파몸매농ㅋㅋ하게 생긴 바디를 볼 수 있다
근데 얘는 콜드슬립을 왜 다 벗고 한다니 쫄쫄이라도 입고 들어가지
그리고 겜 시작할 때 나오는 모드 고르기 이미지로 되 있어서 번역한 애가 못 건들인듯하다
번역기 돌리니까 왼쪽은 오스턴모드 오른쪽은 우주미아모드
우주미아모드는 디폴트난이도로 공포겜 쫌 해봤다면 그냥 얘로하면 됨
오스턴모드는 스토리초반 스텔라쟝이 타고있던 우주선의 AI의 이름으로 게임을 엔딩까지 안내해주는 네비게이션모드 되시겠다
난 공포가 싫다 후딱 끝내고싶다하는 사람은 이쪽을 추천 아 참고로 이거 골라도 공포겜처럼 쫒아오는건 똑같다 대신 도망치는 루트를 알려줌 디폴트로 갔다가 건전지 복불복에 열올라서 오스턴모드로 갈아탐ㅋㅋㅋ
그리고 스토리가 좀 난해함
스텔라쟝이 표류한 곳은 어딘가의 과학실험을 위한 장소였고 실험이 참 골때리게 함 실험할려면 싱싱한 여자아이의 뷰지가 필요하다고...
그리고 실험하다가 이세카이에서 괴물쿤들을 불러와서 시설이 또 십창나고 그래서 폐쇄된 시설이 되버림 당연히 귀엽고 한번도 엣찌해본 적 없는 순수한 스텔라쟝에겐 아주 맛있는 저녁반찬이나 다름없으니 시설에 살고 있는 괴물들이 스텔라를 노려온다 그래도 우주선을 혼자 탈 정도로 담력과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지 무사히 심층까지 도달하면 최종보스를 만나게 됨 중간에 살짝 맞다이가 있어서 얘도 싸워야하는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또 그냥 보내줌 여기서 엔딩이 갈림 스포달은 후기니까 걍 설명한다
엔딩1
굿엔딩
조건: 최종보스와 조우한 뒤 우측의 공간에 해독제를 주워서 사용한 뒤 탈출한다
분명 이쪽이 정배일텐데 엔딩중 가장 짧고 허무함 탈출포트로 탈출하고 바로 원래가려했던 목적지로 도착한걸로 추정되는 씬 한장 보여주고 끝
엔딩2
배드엔딩(으로추정)
조건: 최종보스와 조우한 뒤 우측의 공간에서 해독제를 주워서 알몸으로 사용한 뒤 탈출한다.
탈출에 성공했고 가끔 운 좋게 발견한 해독제들로 독을 해독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텔라의 몸은 오염되어있었다 그렇고 많은 시간이 흘러
스텔라가 탄 탈출용 포트를 발견한 우주비행사들이 수거했지만 깨어난 스텔라는 독이 발동해서 구해준 비행사들을 덮쳐 제2의 시설로 만들어버린다 어찌보면 공포영화 클리세를 따라간 엔딩 또 이제 저기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마지막 남은 사람이 또 중독되서 무한반복하는,,,,
엔딩3
배드엔딩
조건: 최종보스와 조우한 뒤 해독제를 사용하지않고 탈출한다
최종보스의 말대로 기억을 모두 지워지고 입구로 돌아온 스텔라 다시 입구를 조사하기 시작하지만 수확을 얻지 못 해 다시 우주선으로 돌아와 구조신호를 보내고 우주선을 작동시킨다...하지만 초반에 좋은 사람인 줄 알았던 남자가 몰래 숨어서 탑승해 있었고 스텔라를 범한 뒤 납치해 버린다 평범한 공포겜이였다면 뭔가 찝찝한 노말엔딩이였겠지만 이건 야겜이기 때문에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 되시게따
애를 꽤 꼴리게 그려놨는데 H신의 대부분이 도트에 능욕씬이고 CG달린 씬은 진짜 몇 개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