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카노 라는 유명한 서클(?)에서 만든 신작

이 서클의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몇몇 고집스러운 설정은 이번 작품에서도 보이는 것 같음(수북한 숲, NTR, 약스캇-표현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아쉬운 작품이었음, 연속해서 해당 서클의 작품을 플레이해서 그런진 몰라도 대부분의 이야기 전개 방식이 비슷하게 흘러감

그래서 어느정도 시나리오가 예상된다는 것도 흠이라면 흠인 것 같음. 어쩌면 NTR이라는 장르를 대문에 박고 간 이상 어쩔 수 없는 한계점일 수도 있지만..

ntr 게임만 플레이하는 충으로서 개인적인 평점을 내려보자면

2.5/5 - 무난하고 일반적인 게임이었다.

고맙게도 기계번역으로 돌려주신 번역자님이 번역 탭에 올려줬으니, 시간 남으면 킬링용으로 추천(플레이 타임 약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