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짜 기대많이했는데... 연기도 많이돼서 그래도 참고 기다렸는데
세이브도 호환안된다해서 그리고 추가된게 중간중간 많다고 해서 그래 어차피 기존세이브도 안되고
추가된것들도 다 즐기게 빡새지만 처음부터 해보자 하고 새로 시작해서 끝까지 밀어봤는데
정말 전버전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거의 차이가 나지않아요
1.8은 항구와 도서관 부분은 이건 그냥 일회용 지나가는 이벤트느낌이고 그마저도 재미도없고 알차지도않았습니다....스토리가 정말 뜬금없다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매번 업데이트가 만족스러울수있겠냐마는.... 연기까지 그렇게 많이 해놓고서 내놓은 결과물이 이러니 실망을 안할수가없습니다...
이래놓고 연기할때는 워낙에 이번업데이트는 대규모 업데이트라서 그렇다, 이건 무료게임이니 불만말아라 이런소리들까지 해놓고..
도대체 그 몇달간의 연기기간까지 포함해서 그기간동안 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이번 연기기간까지 포함해서 그냥
이번버전동안은 제작진이 놀았고, 뒤늦게 부랴부랴 뭐라도 바꾼티내려고 연기를 한거고 그 결과도 시원찮았던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업데이트 예고로 했던 것중에 특히 스타콘은 뭘 많이 바뀔것처럼 얘기하더니 오히려 축소된건데 그걸가지고 많이 바뀔것처럼 광고를 했다니...
버그들 많은거 생각하면 차라리 스타메이커 플레이해볼사람은 1.7 하는걸 추천할 지경입니다...
업데이트 내역보면 뭘 엄청나게 추가한것처럼 부풀려놨는데 그냥 도서관이랑 항구의 일회용씬 3,4개 정도 추가 그마저도 뜬금없고 어색한...
스타콘은 거의 차이도 없고...
가장최악인건 특성시스템과 기분시스템... 이것들은 있을 이유가 없을지경으로 의미없는수준으로 대체 왜 추가했을까 싶었습니다
그냥 뭐 있어봐야 별 도움이 안된다 이런얘기가 아니라 (별도움안되기도하구요)
게임에 그다지 잘 어울리지도않는 시스템이고 뭔가 이상하게 다른게임의 시스템을 억지로 이식한걸 보는느낌입니다..
연기를 안하고 초기에 예정된 날짜에 이대로 업뎃했어도 대실망했을텐데 몇달이나 연기를 하고서 이렇게 버그범벅에 별 추가도없고 재미도없는걸 내놓았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