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자마자 어떤 여러가지 직업 선택지,
특성 선택지가 나오는데 몰입이 확 되고
챈에서 왜 여러 차례 언급되는지 알 수 있었고
겜하면서는 왜 여러 차례 질문글이 올라왔는지도 알 수 있었음ㅋㅋ
이게 겜이 어려운 건 아닌데 시간을 엄청 잡아먹음.
재밌기는 또 엄청 재밌음 몰입해서 하느라 9시간 동안 담배 안 땡길 정도.
또, 초반에 되게 쪼들리는 거나 회복을 내 맘대로 양껏 할 수 없는 부분도 좋았고
처녀를 빼앗길만한 상황에서 처녀를 지키게 해주는 부분이나
그렇다고 너무 깝치면 여기서 잃는다고? 싶을 만한 곳에서 처녀를 잃게 되는 부분들도 좋았음
야 요소는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음.
특히 아가리 우츠동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
확실히 우츠동 거슬리긴 함ㅋㅋ
근데 그거 제외하면 천박대호감인 내 입장에선
여러 씬들이 굉장히 맘에 들었고
애액이 스며든 레오타드 <<< 이거 진짜 꼴리는 거였구나를 알게 됨.
아쉬운 건 뭔가 큼직큼직한 이벤트가 있긴 한데 이거다 하는 한 방이 없다는 점?
이건 좀 많이 아쉬움. 더 고점 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내가 겜요소 짙은 게임들은 별로 안해봐서 개별로 점수를 매기긴 어려울 것 같은데
객관적으로 봐도 10점 만점 중 7점 이상인 게임인 건 확실함.
진짜 재밌게 즐겼고 또 하긴 두렵다.
1회차로 만족하고 나중에 생각나면 2회차 처녀플 도전해볼게...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