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극 NTR충이라서 운명카드 전부 다 NTR로 골랐음.
근데 이상한 게, 그렇게 다 고르고 나서도 추가 NTR이 거의 없음.
예를 들어 오필리아가 경비원한테 시간 번다고 대주는 장면 나오잖아?
그거 보고 주인공이 흥분해서 “미래에서 온 걸 빌미로 한 번만 더 대달라”고 한다든지,
아니면 오필리아가 따로 경비원한테 더 대주는 추가 씬이 있다든지…
이런 게 하나도 없어서 “루트를 왜 갈라놓은 거지?” 싶었음.
루비도 마찬가지임.
미약으로 교장이 한 번 따먹고 끝, 그리고 다시 주인공한테 돌아와서 알콩달콩…
이게 NTR인가 싶음.
최소한 NTR 달 거면 이후에도 교장이 영상 같은 걸로 협박해서 계속 따먹는다든지,
아니면 그걸로 레드로즈까지 협박해서 교장이 하렘을 만든다든지 했으면
진짜 개꼴렸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웠음.
그리고 교도소장 마틸다도
일부러 agent17한테 전화 안 해서 따먹히게 만드는 선택지 같은 거 넣었으면
루트 나누기도 훨씬 쉬웠을 텐데…
전체적으로 뭔가 소재 활용을 잘 못하는 느낌임.
이참에 그냥 꼴리는 대로 적어보자면,
교장이 성적 조작을 빌미로 주인공 집까지 찾아가서 앰버 협박해서 NTR하고,
디나도 이렇게 애매하게 갈 거면 그냥 교장이 협박해서 NTR한다음
모녀 덮밥까지 갔으면… 진짜 개꼴렸을텐데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