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포랄것도 없긴 한데 혹시나 해서 스포방지를 달아놓았습니다
로그라이크 듀얼 덱빌딩 게임입니다. 데드 엔드 시티를 재미있게 플레이 하셨다면 얘도 재미있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물론 반대도 성립되구요
스토리는 사이버펑크 세계관에서 주인공이 주어진 임무를 처리하기 위해 고향이었던 콜로니에서 싸움을 벌이는 내용입니다.
겸사겸사 힘들때 돈벌려고 야동몇장 찍은것도 모아놓은 돈으로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직장 상사이자, 관리자이자, 남친(실좆)이 질투를 하시는 바람에 팀을 꾸리지 못하고 혼자서 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다른 덱빌딩 게임과 차별화? 되는 요소가 있다면 섹스 또한 전투방식으로서 기능한다는 점입니다.
공격을 통해서 체력을 깎는 통상적인 전투와, 관계를 통해서 정력을 오링내는 전투가 있습니다.
섹슬링을 많이하다보면 엔딩분기가 나뉜다는데 전 덱 빌딩이 재미있어서 섹스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통상적인 게임의 경우에는 처녀가 어쩌고 그럴텐데 사펑이다보니 주인공 입장에서 보지에 자지 들어가는 정도로는 뭐 별 생각도 없는듯합니다.
패배하면 떡신이 있는게 아니라 걍 떡치는거 자체가 전투의 과정입니다. 물론 그 전에 끝내셔도 되시구요.
이게 굉장히 이질감이 들었는데(몸 성하게 엔딩을 보고싶었거든요 따먹히면 지는거같잖습니까?)
근데 저도 중간부터는 저 주인공 표정처럼
"하 씨발 자지가 보지에 좀 들어올수도 있지, 질싸안했으면 노카운트다"
"아 씨발 존나쌔네,이번에는 함 대주고 넘겨?" 같은 상여자 싸펑마인드가 탑재되어 나름 즐겁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스테이지를 깨다보면 주인공이 돈없고 힘들었던 시절에 찍었던 온리팬스를 보고 멘붕이 온 남친이 라스트 보스로 등장합니다
사실 주인공과 사선을 넘어와 싸펑인간이 되어버린 우리 입장에서는
주인공 따먹어보겠다고 목숨거는 양아치보다 더 이해안되고 병신같은게 남친입니다.
원래 NTR 남주는 속좁고 실좆이어야 하는 법이니 그러려니해도
다른남자랑 정분날까봐 이런 더러운 콜로니에 여친을 혼자 파견보내놓고, 힘든시절에 야동좀 찍어서 돈좀 벌수도 있지
싸펑세계관에서 쫌생이도 이런 쫌생이가 없습니다. 원 병신같은새끼. 너는 그냥 뺏기자
게임도 재미있지만 싸펑 특유의 펑키한 성관념 또한 자연스럽게 녹여낸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10점만점에 8.5점을 주고싶지만, 전투방식 중 섹스를 통한 전투방식의 매력도가 떨어지기에, 감점해서 8.0이 적당하다 싶습니다.
그건 그만큼 덱빌딩 전투의 재미가 충분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데드엔드시티를 재미있게 하셨거나, 강간좀당했다고 질질짜는 계집애새끼들이 없는 상여자 세계관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다만 모든 엔딩을 보는건 노가다 요소가 있으니, 보고싶으신 엔딩을 하나 보신다음 세이브 파일을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