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출에 내성 없는게 아니라면 좋든싫든 한번은 거쳐가게 되는 작품
메인스토리 자체는 중간에서 끝나지만
이후는 노가다의 영역이 꽤 많아서 잠시 소강상태
엘프 자식번영의 확고한 목적으로
ㅈㅈ 달려있다? 누구든지 야스 (단, 근친은 안됨) -> 노콘질싸가 원칙 -> 임신 -> 출산 반복
심지어 음탕함도 남들과는 다른 경도에 이르러서 인지 출산할때도 어지간하면 마을 길거리에 있을때만 가능함[공개출산]
다만 시스템 면으로 봤을땐 살짝 귀찮음
매춘도 희한한게 여주가 돈받고 하는 팔 매(賣)가 아닌 역으로 여주가 돈 주고 하는 살 매(買)춘임
(물론 이벤트상 이므로 실질적으로 우리돈이 나가진 않음)
1 2 스토리가 이어져 있지만 바로 2해도 플레이 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음
(1에서 보스였던 애들이 2에서 동료로 재회하고 1에서 갔던 지역을 재방문 한다 이정도?)
그리고 진행하다보면 여주파트/남주파트 전환할 수 있는데
여주파트는 메인스토리 진행하면서 많은 남자들하고 교배하고 다닌다면
남주파트는 반대로 마을에 있는 여성or던전 몬스터걸을 스카우트 하면서 창관 운영하는 겜으로 장르가 바뀜
다만 노가다요소가 날 손떼게 만들었는데
여주파트는 동일한 NPC를 대상으로 여러번 H씬을 계속 봐야되고
H씬도 야스뿐만이 아닌 펠라or파이즈리 같은 애무씬도 섞어서 봐야되는게 귀찮음 (개인적으로는 질싸원툴이라)
또 일부 NPC는 성인폼orㄹㄹ폼 에서만 가능한 것도 있어서 그때그때 폼 바꿔야 되는것도 있지만
남주파트에 비하면 세발의 피
남주파트가 더 귀찮은게
마을 여캐 스카우트 해야되고
또 이걸로 창관 운영으로 돈벌어야되고 여캐들 스탯관리해야되고 시설스탯에 증강까지 관리해야되고
거기다 여캐들 스탯관리로 얻는 것중에 여주파트 쪽에 패시브 스탯이 붙기도 해서 아예 안할수는 없는 노릇임
결론은
게임 자체는 할만한데 노가다요소가 많이 묻어서 중도하차하게 만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