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는 게임성 좋은 야"겜" 종류를 좋아함
RPG 성향 강한게임 위주로 많이했음
남주물
프로넌트심포니 :1회차 이리트루트, 2회차 같이모험하는엔딩까지 했었던것같음 파밍해서 장비 제작하는 시스템하고, 맵 탐험하는게 정말 재미있었고, 전투 자체도 전략성있게 해야 깰수있었던게임으로 기억함 또 jrpg 특유의 뽕차는 장면이 재미있었음
블랙소울1, 2 : 쯔꾸르 전투에 재미를 느끼게된 계기였던 게임인데 1에서부터 이어저온 시스템으로 속도에 따른 턴 행동이랑 반격, 회피를 통한 전투가 다크소울을 턴제로 하는 맛을 느끼게해줫고, 2 와서는 다양한 빌드를 맞추고 어려운 보스전과 다양한 기믹, 그리고 특유의 호러분위기가 정말 맛있었음 특히 그 DLC2 마지막에 현실 앨리스 저택? 거기 진짜 쥬지가 터질뻔하게 꼴리면서도 뒤지게 무서웠음(당시 새벽에 플레이) 엔딩보고 엄청난 현타가 와서 드림모드까지 퍼먹다가 아마 유니스에서 폐사했던걸로 기억함
폴 인 라비린스 : 뭔가 그란엔데사가가 있기전 rpg야겜의 정석같은게임이었음, 물론 깊이도 있었고 전투는 좀 느리긴 했지만 나름 전략성도 있었고 왕도적인 스토리의 갓겜이었던걸로 기억함
입지않은 rpg : 이것도 한지 오래되긴했는데 나름 괜찮게먹은게임, 쉬움모드로 플레이해서 전투에 딱히 전략성을 느끼거나 하진않았음 정통왕도rpg였고 이정도 만듦새만 해도 재미있게 할수있을듯
그란엔데 시리즈 : 1, 2 ,3 전부 어느정도 재미가 있었음 물론 플탐 5~7시간의 짧은 게임들이었지만 나름 꼴리고 재미있었음 특히 2가 남주물이라 다크엘프로@리가 꼴렸던듯, 3은 솔찍히 입맛에 안맞긴했음
그란엔데사가는 정말 재미있게했음, 게임, 야, 스토리 전부 기본 이상은 했다고 생각하고 요즘 이정도 게임도 별로없더라
러브러브마이버디 : 첨에 추천받았을때 그림체에서 구수한 방구냄새가 나는느낌이었음, 하지만 플레이하면서 감상이 달라지더라
스카이림의 제국, 스톰클락처럼 팩션들마다 메인퀘스트가있고, 캐릭터마다 퀘스트가있고, 던전마다 퀘스트가있고..
럽럽마이버디 세계에서 살아남기 라는 느낌이 드는 게임이었음, 그림체도 견디고 보다보면 꽤 꼴리긴 하더라 애널로 하면 진짜 방귀소리나옴 ㅋㅋ
메시아오브로리타 : 이거 최근에 했는데 이것도 광활한 맵에서 각지의 퀘스트를 깨며 성장시키는 rpg 갓겜이었음 무기마다 특색도 있고 정말 재미있었던 게임
탐험하는 맛이 나는 게임이었음
피오계 마판G : 도라에몽그림체에 로리쇼타가 야스하는 내용의 게임, 전투씬연출과 움떡야스가 개꼴렷음, 스토리는 코믹한데 그림체가 유아틱해서 더꼴림
용병의 모험 : 이것도 진짜 재미있게했었다 그림체때문에 오히려 더 꼴렸던게임이고 숨겨진요소도 있고, 강타관련해서 공략보면서 깼던걸로 기억함(뭐 차지랑 여주 인챈트랑 이것저것하면 ㅈㄴ쎈 강타를 쓸수있다 이런게있었던거같음)
여동생판타지 : 내인생 첫 야겜이었고 이게임 하면서 딸딸이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되었음 내가 직접 플레이할수있는 매체가 이렇게나 꼴리는구나라는걸 느낌
NTRPG2 : 소프트한 ntr만 먹다가 남주가 뺏기는 시점의 ntr이 얼마나 내상을 입히는지 알게해준 작품, 이거 이후로 남주시점 ntr은 쳐다도안보게됬음
당시 집에서 여주와 ntr남이 떡치는데 가구랑 이곳저곳에 정액이뭍어있고 도트로 표현되는 움떡은 미친듯한 꼴림을 주는 게임이긴했음 다신 쳐다도보긴 싫지만
시퀄시리즈(어사일럼이랑 이노룰 포함) : 극호였던 게임, 걍 게임자체가 취향이었음 야한건 쳐다도안보고 겜만보고 달렸던 시리즈
가장 좋았던 시리즈는 콜로니, 그리고 어사일럼이었음
콜로니는 스토리가 다크한게 호였고 어사일럼은 뭔가 내가 직접 움직여서 스토리를 알아내고 탐색해야하는 전개가 호였던거같음
첫번째 블라이트는 직업시스템으로 육성 자유도가 있었던게 좋았고, 어웨이크는 그보단 좀 아래, 스토리도 슴슴한편이었음
클럿지는 빈트슈텔라가 정말 재미있었는데 나머진 다 별로였던거같음, 버그도 여기서 제일많이겪고
서스트와 이노룰은 비슷했는데 이노룰이 훨신 스토리가 좋았음
검은정복왕 : 란스7 생각나게하는 수작게임이었음
란스7, 10 : 7은 너무 오래전이라 그렇게 기억안나는데 숨겨진요소 많고 자유도있던게임으로 기억함
10은 진짜 미친 갓겜이었음 루트에따라 얻는 카드가 다르고 육성도해야하고 했는데... 이건 해봐야 아는 재미일듯
스토리도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하는 게임이라 존나 잘끝낸거같음 이거 하고 란스시리즈 나무위키 검색해서 다 찾아보고 그런듯 ㅋㅋ
BGM도 한동안 미쳐서 케이브리스전 bgm만 듣고다녔던 기억이 남
만쥬베른의 발키리 : rpg로서 꽤 재미있었음, 옛날겜인데 세련된느낌
여주물
아리아드네 : 정말 오래전에 했었는데 내 기억에 갓겜이었던걸로 남아있음 근데 어떤겜이었는지 잘 기억안남 ㅋㅋ
하루우루(성직자가 타락하는겜) : 게임 만듦새가 좋았다고 해야하나 먼가 밸런스있게 잘 만들어짐, 전투도 꽤 신경써야하고 데리고가는 용병도 신경써야하고.
그림체는 옛날건데 꽤 꼴렸음
드래곤 콩키스타 : 막 나왔을때 바로 했던거같은데 갓겜이었음 그림체는 불호였는데 자세를 통한 턴제전투 시스템이 신선했고 (하다보니 속섬뎀 주는게 딜이 ㅈㄴ쎄더라) 뭔가 그림체보단 시츄에이션이 존나꼴렸던거같음, 후일담 스승 왕자에서 개폭딸침, 그리고 엔딩 반전에서 꽤 감동한 게임
레리 네비게이션 : 슴슴한맛이었지만 귀엽고 rpg 기본은 챙긴 게임이었음
암브로시아, 셀레스포니아 : 잘만든게임이었음 전투도 나름 뇌를 써야했고, 솔찍히 셀레스포니아쪽보단 암브로시아가 더 취향이긴했음, 셀레스포니아는 뭔가 너무 이것저것 많은느낌이어서 오히려 불호
에니시아의 계약문 : 어느정도 자유도있고 trpg 같은 시스템이 호였음, 발더스 3같은게임을 좋아해서
성처리 용사 : 스토리는 호였음 뭔가 한국 다크판타지 라노벨 느낌나는 스토리(걍 개인적인 감상임)였는데 꽤 맛있더라
전투는 개 씹 불호였는데 이게 왜그러냐면 SRPG 장르의 틀만 가져와서 만든느낌임, 그닥 전략성도 못느끼겠고 오히려 전투가 ㅈㄴ늘어져서 별로였음
개인병사시스템도 없는데 왜 궂이 개인연출을 만들어놨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게임이 더 늘어지고 시간을 많이잡아먹게됨
메리go랜드,성천의마녀 : 연출하고 게임 자체 비주얼이 예쁜게임이었음 게임 재미는 성천의마녀가 정말 많이 발전해서 냈구나라는걸 느끼게해줌
데빌메리 : 먹다뱉어서 잘 모름
드래곤블러드 : 해볼라다가 처음 스토리에서 이게 뭐지? 싶어서 뱉었던거같음 처음스토리부터 이해안가는게임이었음
군청의 마녀 : 처음해보다가 뱉은게임 2, 처음 기계공 구출까지만 해봤는데 게임 자체가 너무 정적이어서 별로였음 남주 꼬추도 ㅈㄴ작음
펄스미스 시리즈 : 갓겜 스토리, 도트움떡의 대꼴, 참신한 전투 3마리 토끼를 다잡은게임, 별로였던점은 이벤트만 보러다니는점이 별로였음
크립토의 찢어짐 : 여주타락계열 ntr 최근에 이걸로 폭딸침, 첨엔 방탈출 추리물인가 했는데 걍 떡치러다니면 별로 크게 중요친않더라
미라지의 이반 : 남주시점 ntr 쪼끔 내상입으면서 진행하긴했음 스토리 갓겜이었고 ntr임프인 이비에르가 매력도없고 좆같더라 크립토 ntr남인 사디는 그래도 줄만한 외형에 꽤 매력있었는데 이비에르는 걍 좆같아서 안줬음 내가 ntr 싫어하는것도 좆같은 병신들한테 여주 주는게 싫어서인점도 있는듯, 매력적인 ntr남이면 그래도 꽤 괜찮다고보는데 아무리생각해도 병신들한테 주는건 1도안꼴리고 걍 정색하게됨
킹 엑시트 : 전투 자체는 약불호, 스토리 갓겜 마지막에 세탁이 좀 짜침
랜덤인카운터 시스템이 ㅈ같긴했지만 rpg구색은 했고 (탐험을 통한 파밍) 스토리에 신경 많이쓴게임이구나를 느낀 겜이고, 주 조연 모두 캐릭터가 매력적인 게임이었음
데몬즈 루츠 : 말이 필요한가? 진짜 개씹갓겜 모든면에서 킹엑시트보다 발전했고 캐릭터 매력적인거야 명불허전이고 스토리가 라노벨냄새 살짝 나지만 좋았음
수녀소피 : rpg 전투 구색도 못갖춘게임 걍 젖탱이원툴이었지만 다 깨고나서 오호고에와 딸치는게 야겜의 본분이긴 하지
마검사 리네1 : 먹다가 내상입고 뱉음 명치한대 쎄게 쳐맞은느낌이들더라 게임자체는 낫뱉
마마상즈오브데스티니 : 먼가 렌파이같은게임이었는데 닭장순애라 개꼴렸음
섬홍의 아리에스, 전령희 레이시아 : 미친재미의 갓겜, 그체, 엘소드 생각나게하는 액션이었는데 ㅈㄴ잘만들었더라...
야한것도 있을건 다있음 ㅋㅋ 그릠체가 만두라 불호인거지
나이트메어 나이트 : 소재 약간참신하고 rpg 구색은 갖춘겜 꽤 재미있게 즐겼고 폭딸쳣음
메르피아스 : 멜피엔딩보고 런한 게임 연출만 대단하고 실속은 별로인 게임, 움떡 개씹꼴림, 근데 ntr이라 찍쌈
에리나와 기마의 거리 : 나이트메어 나이트처럼 기본은 갖춘 게임, 그래서 재미있게했음
레이디 나이트 퀘스트 : ㅈㄴ꼴리긴하는데 좀 불친절했고, 전투는 하루우루랑 비슷했고, 기믹이 그닥이었던거같음 rpg를 만들려했던거같긴한데...
이거외엔 지금당장 생각이 별로 안난다...
걍 개인적인 감상평이니까 반박시 님들말이 다 맞음
진득하게 즐길만한 게임 추천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