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라레타운
장르 : 경영시뮬레이션 조교 노예관리 창관운영
플레이 시간: 약 5시간 / 올 해금 / 엔딩 없음
- 민간인을 납치해서 매춘을 시켜, 돈을 버는 게임.
- 좋은 창녀를 발굴하고 능력을 개발해서 돈을 벌고 사무실과 시설을 강화 할 수 있음.
- 올해의 그랑프리 수상 같은 개념이 있는데 최고의 관리자가 되면 엔딩크레딧이 올라오고
무한모드 느낌의 플레이를 할 수 있음.
- 실제 플레이 시간은 좀 더 적게 걸릴 수 있는데 올 해금플레이를 하기에는 조금 오래걸림(운빨요소 포함).
좋았던 점:
- 본인은 카이로게임을 좋아하는데 뭔가 창관운영 카이로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
- 창녀를 발굴하면 랜덤으로 특정 재능을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어떤 특정능력 a와 b를 조합하면 상위 재능이 발현되는 구조라서 상위 재능을 찾아서 해금하는 재미가 있었음.
아쉬운 점:
- 게임 주제가 가지고 있는 폭력성에 비해 꼴림 요소가 별로 없음.
- 플레이 할 수 있는 요소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음.
ex) 예를 들면 케릭터의 직업이나 기본 프로필 성향 등이 있는데 이게 좀 더 게임 내에서 차별화 되게 발현되는
알고리즘이 같은 것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니트, 공무원, 아이돌, 부잣집영애, 주부, 프리터,
디자니어 등등 직업은 있으나 왜 있는지 모르겠는 듯한 것들도 보였고,
또는 키나 몸무게 나이 등의 대한 요소가 빠져 있으니 이런 것들과 관련된 매커니즘 등등.
추천 여부:
- 경영 시뮬레이션은 일단 재밌음.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야한거를 보면서 해피타임을 가질 시간이 없음..
개인 총평 : ★★★☆☆
- 이 게임의 후속작(아마 이건 힘들어 보이고) 혹은 '더 잘 개발된 창관운영 게임을 해보고 싶다'라는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