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굳이 따지자면 펨돔 이런건 싫어하는 분야에 속함 (아사나기로 사춘기를 보내서 여자가 주도하는 장르를 안좋아함)
근데 와...1편때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2편은 그냥 연출력으로 씹어먹어버리네
출하되긴 했지만 프로씬 갔다온 만큼 원래 잘 그리는 작가인데 이번껀 유독 지렸다
항상 그림은 잘 그리지만 추구하는 성향이 나랑은 안 맞아서 아쉬운 작가였는데
이번 작품은 내가 착정당하는 삼촌이 된 느낌
오랜만의 별 5점짜리다
우미세 아오바도 그렇고 요즘 NTR은 아닌데 분위기는 그것보다 더한 것들이 추세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