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야함..
스토리나 게임성은 별거없는데 .. 케릭터나 일러스트도 보통 흔히보는 전통적인 미연시 느낌인데..
순진하고 귀여운 여동생이 한없이 야한걸 요구해가는 모습이 진짜 이렇게 야할수가 없음.. 뭔가 문장력이 미쳤음..
애가 아픈데다 시골에서 할거없어서 그런지 별의별 플레이를 다 요구해오는데 ..이게 막 달려드는게 아니고 은근히 흘리듯이 말하는데다
각종 플레이를 하더라도 엄청 귀엽고 소프트하게 해서 부담이 없음..
농한 로리케를 그리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분위기랑 대화가 너무맛있음..
힐링순애물인데 소프트하게 존나야함.. 뭔가 말이 이상한데 젊을때 여친첨생겼을때 막 달아오를때 그느낌을 + 소프트하게 확대 과장해놓은 느낌
전작인 동정오빠와 여동생은 아껴먹어야겠음.. 내일 슈로대 나오니깐 당분간 봉인..
-찾아봤는데 제작사 미연시 짬바가 장난이 아니네.. 예전 엘프 시절쯤부터 있던회사구만 어쩐지 ..내공이 농후하더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