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콤퓨타가 있던 초딩시절 가족들 밥먹을때 밥 안먹는다고 하고 몰래 보다가 죄책감에 구역질했던 내 인생 첫 작품인데
무슨 계집애들이 파라다이스 리조트같은곳으로 놀러갔다가
거기서 이상한 게임에 휩쓸려서
농락당하던 스토리인데
딱 하나 기억나는게
보지안에 정액을 담아 얼린 물풍선을 넣어서 터트리지 말고 지내라는 미션 진행하는데
알고보니까 풍선이 아니라 얼린 정액만 넣어버려서 여주가 당황했던
이것만 기억난다..
뭘까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