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공주기사, 네토라레 남자는 귀족, 문 뒤에서 훔쳐 보는게 남주인 것이다.
네토라레 태그가 달려있어 여주와 어떤 관계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다
그냥 어쩌다 보니 귀족과 밀회를 가지는 여주를 보았고 그것을 계속 훔쳐보고 망상만 할 뿐 뭐 이렇다 할 내용이 없다..
여주가 타락 하는 느낌도 아니고 오히려 몸을 이용해 귀족을 가지고 노는 느낌도 받아서 이게 대체 뭔.. 이런 생각만 드는 스토리
수려한 그림체는 마음에 드나 아쉬운 스토리와 짧은 분량,개귀찮은 전투가 평점을 깎는 느낌
처음에는 훔쳐 보는게 재밌지만 그것도 한 두번 하면 재미없어짐
차기작은 스토리가 더 재밌게 나오면 좋을거 같다
한번은 플레이 해 볼만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