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차 내에서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치한이 급증했으니 생활안전국과 SRT가 이를 조사하고 단속하라'
라는 임무를 받고 일부러 치한의 표적이 되기 위해 수영복 차림으로 치한이 출몰한다는 노선에 잠입한 후부키와 미야코
하지만 열차 내에 치한이 숨은 게 아니라 열차 자체가 치한들의 집합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