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요인
+ 옴니버스식 점진적, 전방위 타락물
+ 적들을 타락시켜 아군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는 설정
+ 야'겜' 비중은 생각외로 그렇게 높지 않음. '야'겜에 충실 가능.
+ 히로인당 대체로 2갈래로 스토리 보장
+ 동화가 꽤 자연스러움. 높은 완성도.
+ 기지 관리하는 최소한의 재미 보장
마이너스 요인
- 도입부가 꽤 김
- 로리+임신+출산 비중이 상당히 많음
- 타락도에 따른 변화가 미미함
- 히로인들이 끝날 때까지 완전히 굴복하지 않음 (마지막 배드엔딩 제외)
기타 평가)
처음엔 촉수 외계인이 판타지 세계 침략하는 게임? 그 게임의 차기작 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어서 아리송 했음.
세뇌/타락물 엄청 좋아하는 입장에선 다소 아쉬운 스토리긴 한데 야겜으로써 완성도는 엄청나게 높았음.
5점 만점에 3.5점~4점은 충분히 줄 수 있을 것 같음
난 로리물 출산물 엄청 싫어하는데도 그거 감안한 점수가 이 정도 점수임
그 쪽 취향이 맞는다면 4점 이상도 가능하다고 생각함
'야'겜 해보고 싶은 분들은 해보는 거 추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