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i-en.dlsite.com/creator/4551/article/1803444
지난 기사 : 「마장영희 셀레녹시아」 제작 보고 69 - 서브 이벤트 다듬기!
※ 최신 기사가 아닙니다. 순서대로 번역하기 위해 과거 기사부터 번역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플레이한 구련휘정 퀄터 아르미네스 & 탄젤 EG 가 엄청 꼴렸습니다.
2스테이지가 특히 좋았어요. 링크되면서 점점 빠져드는 느낌이 좋더군요...
처리가 여러모로 힘들 것 같긴 하지만 콤비 전투도 좋겠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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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척
현재 진척
계속해서 이벤트 제작을 진행 중입니다.
서브 이벤트 중 기초 부분 이벤트는 꽤 완성되어 가는 중이고, H 부분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딩 CG와 컷인의 신규 차이점 등도 필요해서 미뤄두고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차이점 제작과 병행해서 진행하려 합니다.
전투 H나 트랩 쪽의 차이점도 이번 기회에 필요한 것을 최대한 만들고 갈 생각입니다.
■ 차이점 제작
그래서 지금은 스탠딩 CG 차이점과 관련된 부분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의상을 비롯해 모든 포즈에서 공통으로 필요한 기본 요소는 이미 거의 완성되어 있어서(중간중간 그리는 걸 빠뜨린 것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상황별 차이점 등을 쭉쭉 그려나갈 생각입니다.
완성까지 신규 의상을 더 추가하는 일은 없겠지만 경량화 작업으로 프로젝트가 가벼워지고 작업하기 편해진 덕분에 컬러 배리에이션 같은 건 더 추가하고 싶습니다.
다만 부록적인 요소인 캐릭터칩은 사정상 베이스 컬러 그대로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소개했던 하즈키 쨩(↓) 의 경영 수영복이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든 구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의상 차이를 그리고 있습니다.
일단 기존 경영 수영복의 컬러 배리에이션 취급입니다.
이미 구현된 디자인도 마음에 들긴 하지만 역시 이런 심플한 컬러의 경영 수영복이 좋더군요.
■ 사족 & 프로젝트 경량화 (안 읽어도 됩니다)
예전 작품부터 스탠딩 CG는 다양한 파츠를 레이어 위에 겹쳐서 표시하고 있습니다.
줄곧 스탠딩 CG 포즈 차이를 1 포즈당 1개의 파일로 관리해 왔는데 전작 에니시아 즈음부터 의상 때문에 파일이 꽤 무거워졌고,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포즈 파일 하나를 여는 데 6~8분이나 걸리게 되어버렸습니다.
슬슬 방식을 바꿔야겠다 싶어서 지금까지 한 번도 써본 적 없던 파일 오브젝트라는 기능을 사용해봤더니 극적으로 개선됐습니다.
아주 간단히 말하자면 프로젝트에는 통합된 이미지만 남기고 원본 레이어는 외부에 별도 프로젝트로 저장하는 방식인데 생각보다 100배는 쓰기 편해서 지금까지 안 썼던 것을 격하게 후회했습니다...
저는 원래 DAW 같은 걸 다루는 쪽 사람인데 예전부터 'DAW의 프리즈 기능 같은 게 그림 툴에도 없을까'라고 생각해 왔었거든요.
그것과 비슷한 걸 할 수 있는 기능을 계속 모르고 있었을 줄은...
■ 그 외
예전에 테마 BGM 을 부탁드렸던 키미도리 룩스님께서 마을 음악도 작곡해 주셨습니다.
원하던 느낌이 가득 담긴 곡이라 플레이하면서 분명 인상에 남는 곡이 될 것 같습니다.
과거 작품들을 떠올릴 때 제일 먼저 마을 곡이 생각나는 경우가 많아서 저에게도 그런 곡이 될 것 같네요.
■ 완성까지 할 일 목록
가족이 입원하는 일이 있어서 병문안 등으로 작업을 제대로 못 한 날이 며칠 있었습니다.
제작에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지만 당분간은 그런 날이 종종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 그래도 개발이 길어지고 있는데 현생 이슈까지...
2026년 발매 정말 가능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