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프레이 게임도 그랬지만 이게 가볍게 뇌 빼고 이히히 섹스다 섹스 하는 느낌으로 야스씬 감상이나 보려고 하면 하반신에서 힘이 빠지질 않게 만드는 갓겜인데, 꼭 스토리 감상 or 진엔딩 루트만 탈려고 했다하면 그 피랑 (눈)물이 아래가 아니라 위로 쏠리게 만든단 말이지

전작 프레이 게임은 여주물이다보니 주인공이 몸 자주 굴리고 고생하는 씬이 많았는데 이번작은 남주라서 굴려먹을 수가 없으니 그 대신 히로인 포함 주변 여캐들 굴리는게 참.... (특히 ㅅㄹ는 나중에 과거 보고 와 시벌.... 네테로 회장이 말한 인간의 끝 모를 악의가 이런건가 생각했음)

프레이랑 세뇌학원으로 U-ROOM 게임은 모두 2개 플레이했는데 진짜 이놈들은 야겜에서 '야' 말고 '겜' 즐기려는 애들 멘탈 터트리는 취미가 있는 것 같아...

그렇지만 '야'겜으로서의 시츄 구성은 여전히 수준급이고 스토리도 약간 마무리가 좀 억지스러운? 느낌도 있는 듯 했지만 떡밥 뿌린 거 잘 회수하고 결과적으로 나름 잘 끝맸었으니 역시 유룸 작품은 믿고 플레이하는게 맞는 것 같다.

그치만 역시 마지막에 주인공이 가면라이더로 변신해서 최종보스에게 라이더킥을 날리고 모두의 염원을 모아 무사히 전원생존으로 나갔더라면 더 완벽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음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