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i-en.dlsite.com/creator/4551/article/1515769
지난 기사 : 「마장영희 셀레녹시아」 제작 보고 49 - 다음은 차이 제작과 씬 작업!
안녕하세요!
기사를 오늘 썼는데 오전에는 감기 기운이 있어서 다운되어 있었습니다.
여름인데도 오한이 엄청났어요... (((🦈)))
갱신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약을 먹고 한숨 자니 나아져서 무사히 기사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목차
현재 진척
차이 제작
의상에 대해
레니게이드의 스탠딩 CG
현재 진척
계속해서 「마장영희 셀레녹시아」의 씬 부분을 제작 중입니다.
최근 주로 하고 있던 작업은 이런 것들입니다.
그린 일러스트의 차이점을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구현할 의상과 디자인을 모두 확실히 정했습니다.
■ 차이 제작
지금까지 그린 일러스트에 차이점을 추가하면서 마무리 중입니다.
그러면서도 얼굴을 조금 수정하거나, 미래의 나에게 떠넘기고 그리지 않았던 부분을 그리거나 해서, 꽤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제대로 꼴릴 수 있게 완성하고 싶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는 바로 그 문양.
이번에는 직접 디자인해 봤습니다.
심플하지만 그럴듯해진 것 같아요!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 의상에 대해
의상 종류는 지금까지 만든 작품 중 가장 많습니다.
솔직히 갈아입히기는 얼마든지 만들고 싶고, 이전 설문조사에서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한 것들이 많아서 라인업을 정하는 데 끝까지 고민했습니다.
만들고 싶은 의상의 러프 디자인을 그리는 건 재미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막상 구현하려면 차이점도 그만큼 많이 그려야 해서...
일단 결정은 끝났지만 완성 후에 정말 넣고 싶어진 것은 추가 업데이트 등으로 검토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일부는 조금 어려운 디자인도 있었지만 열심히 그렸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진 않겠지만 조금 위험해 보이는 것도...
■ 레니게이드의 스탠딩 CG
이전에 조금 언급했었는데, 앞으로를 위해 디자인을 확실히 정하려고 에셋을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는 전투 그래픽과는 별개로 스탠딩 CG를 그렸습니다.
일반 전투원의 이미지입니다.
장면에 따라서는 스탠딩 CG와 함께 대사를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말단 병사는 바디슈트 하나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설정상으로는 바디슈트 같은 전투복만으로도 충분한 강도가 있고, 일러스트 등에 그릴 때도 그리기 쉬워서...
여러 가지 색상 차이도 만들고 싶네요. (농담)
그리자유 기법은 색상 차이를 만들기가 쉬워서 좋아요.
차이점 제작 외에도 여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리소스의 제작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빨리 게임 부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와 자궁 문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