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설명하자면, 이세계 = 마왕 있고, 용사 파티 있고, 주인공이 용사 파티에 최면으로 끼어들어감 --- 에서 용사 파티 여자애들 꼬시는 게임이다.
물론 최면 써서.
NTR...이 맞나 싶을 정도로 소프트한 느낌이긴 한데, 다른 남캐한테 넘기거나, 최면으로 처녀를 옥션으로 팔아(!)버린다거나, 몬스터한테 던진다거나... 하는 걸 보면 NTR이라고 해도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닌 거 같기도 함.
초회차는 주인공하고만 해서 그런가 NTL 느낌 말고는 딱히 없었고...
근데 최면 걸면 조종하는 게 여캐라, 사실 그냥 여캐 주인공인 능욕물 3개를 섞어서 플레이하는 거라고 봐도 될듯?
아무튼 그래서 맨 위 짤은 대충 각 캐릭터 음란도 100퍼를 넘기면 변하는 모습이다. 의상이 매우 바람직하다...
에로스테도 있고, 업적같은 것도 있는데,
대충 아직 아무것도 안 당한 스테와
대충 2트째 달려도 그대로 남아있는 업적들이 있다.
힌트 있으니 달성은 딱히 어렵지 않은 듯.
게임 설명을 잠깐 하자면, 용사 파티는 매일매일 일정 퍼센트 (아마 초기가 7%) 만큼 마왕 공략을 진행하는데, 저 여자애들을 꼬시거나, 팔거나, 최면을 통해 이상한 짓을 시키거나 하면 진행도에 따라서 마왕을 공략하는 속도가 점점 늦춰진다.
마지막에 가서는 거의 하루에 2% 정도만 겨우 오를 정도.
1회차때 주인공하고만 맺고, 2회차 진행하면서 옥션에 처녀부터 팔아봤는데, 어느 시츄든 매우 잘 만들었다... 종종 서브 이벤트는 아쉬운 것도 있지만, 그거 감안해도 잘 만든 게임인듯.
참고로 '야'겜이다.
애초에 뭐 선택지 고르고 씬 보는 거 말고 딱히 하는 거 없는 게임이라...
해봐서 후회는 안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