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글 쓰기에 앞서서,
나는 이 딸깍공지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줄 곧 본인 의견을 줄차게 어필해왔었음.
식당시절에 역자들끼리 토론하던건 날라갔으니 그건 예외로 치고
여기서 관련 내용으로 올린 주요 내용만 링크로 남기자면 (걍 그렇다는거 딱히 안봐도 됨. 어차피 여기 글에다가 다 정리해서 쓸거)
기계번역, 손번역, AI번역등 번역 단어 정의에 대한 생각
번역 단어 정의, 딸깍기번 관련한 개인적 건의 및 의견 요청
쯔꾸르 MV,MZ AI 번역 툴과 그 외 번역에 유용한 툴들 공유 및 사용법 대충 정리
쯔꾸르 딸깍번역이란 대체 무엇이고, 딸깍번역은 대체 어떻게 하는것인가?
번역탭에 한번이라도 글 올려본 역자 있으면 의견 좀 달아봐
이런 느낌임. 계속 주장해 왔던 내용은 어지간해서 바뀐거 없음.
(다만, 번역 단어 정의라던가 이런건 현 딸깍 상황에서 불필요하니 적지 않겠음)
여기 있는 내용들 전부 정리해서 간략하게 요약하고자 함.
1.뭐가 됐든 규칙은 유저 친화적, 간결하게 쓸것
2.역식자는 본인이 업로드하는 자료에 책임감을 가지고 올릴것.
무책임하게 병신같은 번역을 던지지 않는 것이 플레이 해주는 유저를 배려하는 행동임.
3.피드백 올리는 애들, 욕쳐먹을 리스크 감당하고 댓글 다는거니, 매도하지 말것.
역자 입장에선, 본인들이 번역한 게임에 오류,미번,오역이 없기를 바라니, 피드백이 나쁜것이 아님.
4.일반유저는 역식자가 불이익을 당하는 억울한 상황이 아닌 이상,
무지성으로 빨고 카바치지 말것을 권고.
무지성억빠->추종자생김->쌀먹으로 전환, 꺼드럭거림의 사례가 발생.
그리고 존재하지도 않는 딸깍 역자의 권리를 챙기는 무지성억빠유저들로 인해 분란 발생.
실제 사례 (딸깍이 뭔지, 딸깍 하는법 알려주는 글에서)
아래에 다른사람들 의견에 내 생각 쓴 부분에서 얘기할테지만
걍 ㅆㅂ 무지성 딸깍 옹호하는 애들이 제일 문제임. 딸깍보다 얘들부터 제재해야 될문제라고 생각.
얘네들이 그냥 불판에 석유뿌리고 불지르고다님 씨발. 대화도 좆도 안통함.
5.딸깍=무검수번역임. 딸깍은 기계번역이 아니니 혼동하지 말것. AI도 딸깍 문제가 즐비함.
6.딸깍이라도 하고 싶으면 딸깍 하는 방법 위에 링크로 올려놨으니 가서 딸깍해서 혼자 즐길것.
7.미번 나온다고 딸깍이 아님. 역자로서 가능한 미번구간은 책임감 가지고 번역하라는것.
괜히 피드백 댓글쓰는 사람들이 있는게 아님.
8.딸깍옹호는 역자배려가 아님. 자꾸 말하지만, 역자들과 딸깍쟁이들은 다른 존재임.
그리고 번역탭에서 한번이라도 글올린 사람 있으면 의견좀 내달라고 한 글에서
의견 대충 정리 해봤음 (역자든 아니든 내가 댓글쓴사람들 계정내역 걸러서 알아서 확인했음)
1. 역자 2명:피드백 해달라고 썼는데 피드백댓글이 잘 안올라온다.
본인의견:위에서도 말했듯, 피드백이 자칫 분탕으로 보일수 있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역자와 괜히 그런걸로 엮이기 싫어하는 유저들 성향의 문제라고 생각.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피드백을 최대한 권장 (피드백 유저의 권리개선 및 보장), 배척하지 않는 커뮤니티 분위기 생성.
2.복구 위주로 활동하는 유저 (식질 경험있음):규칙의 가독성이 떨어지고 파편화가 심함. 그리고 운영진이 너무 숨어있음.
어느 정도의 선은 지키되, 번역자의 대우에도 향상이 필요함.
본인의견:대체적으로 공감함. 다만 번역자 대우 향상이라는게 자칫하면 좆목, 우상화가 될수 있으니 선을 지키는 정도라면 괜찮다고 생각.
완장들이 소극적 대처를 하는것에도 이해가 안되진 않음. 현재 욕받이, 감정쓰레기통화가 되어서 뭘 하든 미움받는 상황이라 그렇다고 본인은 생각.
그리고 불판깔아놔도 깡계들과 별에 별 의견들이 필터링이 되지 않은채 올라옴에 따라, 완장들이 감정소모가 큰 상황이라고 생각.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위에서도 말했듯, 규칙의 간결화+유저 친화적으로 개선.
완장들 문제는, 과열화 된 현재의 문제가 개선되면 점차 수그러들것이라고 생각.
번역자의 대우에 대해서는 내가 뭐 크게 뭔 대우를 바라거나 그런건 아니라서 나도 잘 모르겠음.
3.구완장:사람들이 글을 안읽음. 자정작용이 불가능함.
이건 완장이 어느쪽이건 밀어붙여서 해결할 문제임 의견 통합도 불가능하고 누가 설득을 하는 것도 불가능함
본인의견:과열된 상황이라서 온갖 깡계와 분탕들이 필터링이 안되어서 그렇다고 생각.
완장이 어느정도 어거지 의견들은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고 본인은 생각함.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완장이 주도적으로 밀어 붙이되, 밀어붙인 근거를 제공해서 방패로 쓰면 될거라고 생각.
뭐 내 의견이나 다른 역자들이 이미 올린 내용 캡쳐나 링크로 달아서 방패로 쓰시든가. 대학가면 레퍼런스같은거 넣잖슴.
그리고 차후 문제 발생시 수정 여지가 있다는 부분을 보험책으로 쓰면 된다고 생각.
(규칙이 제도화 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미숙한 부분은 유저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느낌)
4.만화 번역쪽 인물:만화에선 번역의 질이나 오역에 대한 지적댓글이 매우 드뭄.
애시당초 저질 번역자에 대한 옹호라기보단 "그렇게까지 규제를 할 필요가 있나?" 라는 반발심이 크다고 생각.
저질번역이 올라와도 언젠가 좋은 번역이 올라올것이니, 일단 빨리 볼수 있는 저질번역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게 만화쪽의 평균.
만화번역 인물2:근데 만화쪽도 기번 퀄 곱창난게 무더기로 올라온다던가 하면 대부분이 업로더 욕과 소수의 쉴더가 싸우곤 함.
만화번역 인물3:최근 어느 커뮤에선 ai번역이 대량으로 발생된바 있는데, 가져와줘서 고맙다고 하는게 대부분 이었음.
본인생각:만화쪽은 게임과 결이 좀 다르지만, 굳이 따지자면 게임내 텍스트 번역보다 게임의 이미지번역과 비슷한 내용이라고 생각.
게임 쪽에도 구글 이미지번역과 같은 식질 좆박은 이미지 번역의 문제가 발생하곤 하는데,
이쪽은 텍스트 딸깍보다 조금 널널하게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는듯.
그리고 그냥 일반적인 게임 번역에 대입해도, 게임판도 사실 크게 다르지 않음.
게임 번역의 추천수는 사실 번역의 퀄리티보다
게임 썸네일의 꼴림도+게임의 유명도 (서클이 원원원과 같은 유명서클이라던지)+메이저한 장르(스캇,퍼리,고어등이 아닌)+노모
등의 요소가 더 중요시됨.
그냥 딱 생각해보셈.
[기계번역] 노출JK 아오이의 빼앗기는 여름방학 (개꼴리는 썸네일)
[손번역,보추,퍼리] 숙명의 게이바 탈환!! 늑대소년 뽀리의 탈분 대작전 (퍼리가 알몸넥타이한 썸네일)
님같으면 뭐 클릭하겠음.
다만, 만화와 게임이 결이 다르다고 얘기한 이유는
만화의 경우 대사 식질, 번역된 문장의 퀄리티가 병신이냐 아니냐의 이슈지만,
이런 것은 언어적으로 서툰 기계번역이나 식질의 문제점에 가깝고
게임의 경우 아예 깡그리 번역이 되어있지 않은 미번구간, 검수되지 않는 오류구간으로 인해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직접적으로 찝찝함을 선사한다는 부분이기 때문임.
이 부분은 만화쪽의 내용을 얘기한 것이라서 해결책이고 뭐고 따로 없으므로 쓰지 않겠음.
5,6.1년전에 번역 활동하던 인물:아직도 딸깍번역에 감사하다는 사람이 많은게 신기함
쯔익같은 추출툴에 이지트랜스 쓰면 5분만에 나오는 결과물이 뭐가 감사하다는거임?
구매보급으로 활동하는 인물:기번,딸깍,손번 모든 작업물에 존중함.
그러나, 무지성으로 딸깍을 옹호하는 인물들이 일침마냥 본인이 맞다고 우기는게 자꾸 보이니
이런 의견들을 존중하기 힘들어짐.
본인생각:소수의 공급자로 돌아가는 커뮤니티라 그런지
수요자들이 느끼기에, 딸깍배척->공급자 절단 이라는 논리로 받아들여 진다고 생각됨.
이 부분은 여러 역자나 업로더들이 길고 장황하게 설명한다 한들,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걸 다 읽을리 만무하고
결과적으로 "본인은 딸깍이든 뭐든 올라오면 다 받는 사람이고, 뭐든 올리는 사람에게 감사한데,
그런거에 일일이 규제가 들어오는 이 현상이 이해가 안된다. 역자지켜, 규제 죽어"로 귀결된다고 생각됨.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무지성, 무논리적인 억빠에 대해서 제재시킬 필요성을 느낌.
솔직히 딸깍이 어쩌니보다 이런 1도 건설적이지 않은 무논리 억빠가 현재 상황을 불태우는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됨.
7.댓글 위주의 일반 유저:관리자가 너무 무책임함. 현 상황이 과열 되었음에도, 조치가 미비하다고 생각됨.
그리고 본인은 피드백 관련으로 시비생기는게 싫어서, 신고제도를 이용해 제보하는데,
이러한 신고가 제대로 반영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느낌. 최근 완장2명 들어온 이후에 그나마 조금 나아진정도.
본인생각:위에서도 말했듯이, 현재 너무 과열된 상황이라 완장이 피로도가 높은 상황임.
물론, 본인은 완장이 아니니 직접적으로 어떤 느낌인지 알수없고 커버칠 생각도 없음.
신고제도를 이용한 피드백 제보가 반영이 되는가에 대해서도, 내가 모르는 사항이니 의견을 내기가 어렵다고 생각됨.
굳이 첨언하자면, 이 사이트 신고제도가 너무 개병신같다는 정도인듯.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완장들이 직접적으로 피드백을 어떻게 다는게 좋은지 간결하게 가이드 제공.
신고제도를 이용한 피드백 제보도 괜찮은지, 다른 방도가 있다면 그것은 어떤것인지 등에 대한 내용.
또한, 일반 유저들 또한 이 이슈로 인해 과열되거나 피로감을 느끼는 상황이니,
현재 경과라던지, 완장들의 의견을 통합하여 공유 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
특히 불판에 댓글이 필터링 되지않은채 너무 범람해서 현재 어떻게 흘러가는지 파악하기에 매우 힘듬. (사이트 구조가 병신같은 문제지만)
8.일반유저: 쓸데없는 하소연, 이미 망했다는 한탄, 비꼬기같은 일반적인 의견 말고
번역탭에서 활동중인 역자들 의 정리된 의견이 필요하다고 생각.
애초에 대체 보호하려는 역자가 누구인지 그 역자들은 정말 그렇게 보호받길 원하는지, 아니면 실제로 있기는 한건지 의구심이듬.
본인의견:나도 동감함. 그래서 번역탭에 올린사람 댓글달아달라고 했는데
내가 뭐 댓글 통제할수있는것도아니고 이렇게나마 직접 정리하고있음.
결국 실질적으로 이런 번역관련 규칙은, 직접적으론 활동중이거나 활동했던 역자들의 의견이 중요한거니까
역자들 의견 규합이 필요하다고 생각.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본인이 일반글써서 역자들 의견 규합할려고 했으나, 댓글 통제가 안되니까
완장주도로 역자나 업로더 의견만 올리게끔 불판 하나더 까는게 어떤가 싶기도함.
이쪽이 필터링도 되고 피로도가 덜하지 않을까 생각.
9.기번경험이 있는 유저:손번작을 뽑거나 크루 단위로 활동하는 유저들, 즉 소수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
특히 손번역은 비주얼 노벨 같은 게임 크루 단위로 작업해도 게임 하나당 몇 개월씩 걸리는 경우가 많음.
따라서, 완장이 이런 A급 역자나 역자 크루를 찾아서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함.
본인의견:일단 면시판은 역자 식자 따로따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나도 알고있음.
다만 그사람들은 여기서 잘 활동을 안하니 의견나눌 부분이 잘 없고
쯔꾸르같은 야겜들은 대부분 역식질 혼자 다하거나, 역자가 다 해놓으면 식자에게 의뢰를 한다던지
아니면 식자 역자 개별적으로 알아서 올리면 나중에 엑조시킨다던가 하는 느낌으로 흘러감.
그리고 여기서 꽤 오래 활동한 역자들은 이런 딸깍 관련 내용에 한해서는 어느정도 목소리를 냈다고 생각함.
다만, 역자들의 개별적인 의견을 규합하는것도 좋다고 생각됨.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위에서 말했듯, 불판깔아서 역자들 의견 모으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
이미 이전에 역자들이 토론을 했던 기록이 있음에도, 어느정도 비공개적인 느낌으로 진행된바 있으니,
이번엔 공개적으로 역자 의견들 규합하여, 그거 캡쳐를 딴다던지 해서
해당 의견들을 규칙의 근거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함. (규칙이 단순히 완장의 독자적인 생각이 아니라는 근거로)
10.일반유저:기번도 좀 정성이 들어간 기번은 js 등 여기저기 번역하고 나름 신경 써서 올리는 건 나름 괜찮은데, 말 그대로 딸깍만 한 번역은 좀 그렇다고 생각됨. 다만, 구린 번역이라도 게임 자체가 번역이 전무한 상황이라면, 게임의 존재를 알려서 고퀄 번역을 다시 시켜주는 번역요청과 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됨. 따라서 딸깍의 전면 금지 보다, 어느 정도 신경을 쓰는 그런 최소한의 기준이 잡히는 게 중요한 것 같음.
본인의견:로스트 미디어 처럼 아예 게임이 잊혀져서 번역이 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하는 바임.
다만, 딸깍이 '번역요청'의 역할을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데,
일반적으로 역자들은 남이 한 번역물에 손대는것을 극도로 경계함.
왜냐하면,
1.번토라레적인 상황 자체를 달갑게 여기지 않음.
2.니번역 좆병신같아서 내가 대신 했다고 꺼드럭대는것 같이 보여서 호감사기 싫으니 방치함.
3.이미 관심 받을거 다받았고, 딸깍이라도 클리어하는 사람들이 생겼는데, 다시 번역해봤자 스트레스만 받을거같다고 생각됨.
물론 모든 역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역자는 이미 누가 건드린 번역물 할빠에
세상에 건들지 않은 게임이 즐비하니, 그걸 먼저 건드리게 됨.
그래도 유저들이 번역을 원하는 게임이 올라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끼는것은 공감하는 바임.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번역요청탭 개설.
지금의 요청탭은 이미 올라온바 있는 자료에 한해서 복구 요청이 되는 방식.
현재 번역 요청을 위해서는, 미번탭에 직접 올리는 사람만이 번역요청이 가능하다는 구조로 되어있음.
이미 미번탭에 올라온 바가 있음에도, 미번을 직접 올리지 않으면 번역요청이 불가능하다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음.
따라서 번역 요청탭을 개설하고, 어지간히 번역을 원한다면 추천 많이 눌러서 개념글로 올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
요청탭과는 궤가 다르다고 생각되는것이, 복구자료에 대한 부분이지만
번역 요청탭은 일반 유저들이 어떤 게임부터 번역되길 선호하는지 파악하기 좋다고 생각.
다만, 요청탭처럼 깡계들이 우후죽순 글만 싸고 넘어갈 수 있으니,
번역 요청탭 글 작성에도 계정당 제한을 둔다거나 하면 어떨까 싶음.
11.기번역자:딸깍이라도 고칠점을 말해주는게 좋다고봄. 무시하고 계속 똑같은 딸깍만 올리거나 피드백안받거나 하면 차단이지만.
그리고 저격으로 분탕치는 유저들만 제재하면 좋다고 생각.
본인의견:고치기 시작하면 딸깍이 아님. 앞서 말했지만 딸깍은 기계번역이 아니고 무검수 번역임.
저격 분탕도 완장이 이미 관리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됨.
12.번역겜 올리면서 그 글에 게임과 상관없는 감성팔이, 뇌절같은것도 안 했으면 좋겠음
허접한 퀄리티를 감추려는 의도인지 감성팔이, 뇌절로 추천 수 깔아놓고
인기몰이 하려는건지 의도를 모를 행동을 한 사람이 몇 있었고 실제로도 퀄리티가 형편없었음.
본인의견:무슨 얘기하는지 알겠는데
글 작성 포맷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애초에 그런거 고정시키면 반발이 생기기 때문에
글에 소설을 쓰든, 뭘 하든 규제하기가 쉽지 않음.
유일하게 제재되는 부분은 본인 닉을 비번에 넣는다던가 본인어필 존나게 하는 애들 정도인듯.
다만, 이런 형식의 어그로성 글들이, 다른 번역글들에 비해 추천수가 높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함.
반대로 번역글에 본인 에고 넣어서 찡찡대면 또 추천수가 줄어들기도 하는거니까.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해결은 불가능하고, 완장들이 이런 어그로성 글에 대해서 주의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됨.
이거는 내가 아래에 요약한 내용 해석이 다를 수있고 민감할 수 있으니 캡쳐떠왔음.
13.손번 3개정도 했었다는 역자:모든 게임을 번역 잘하는 역자가 맡을수는 없는 노릇임.
딸깍이 있다한들 더 좋은 번역을 원하는 역자라면 번역을 할거임.
그리고 번역에 제한을 둬서 기준치를 높인다 한들, 제대로 된 번역자들이 사라지면
그 허들은 어떤 번역 입문자들이 감당할것임?
그걸 방지하자고 딸깍자체를 막아버리면 결과적으로 번역은 하던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되고 시도하려는 사람들도 없어질거임.
딸깍 분탕은 완장들이 해결해야 할일이고
딸깍이 다른 역자들에게 불쾌감을 일으켜서 번역의지가 없어지니까 딸깍을 막자라는 논리로 이해됨.
또한, 미번역지가 나온다 한들, 그걸 왜 역자가 다 치워줘야함?
그건 음지 커뮤에서 주워먹는 애들이 감수해야할 부분임.
본인의견:'번역물을 올릴때 역자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내 대전제와 반대되는 의견인듯.
모든 게임을 좋은 역자가 맡을 수 없다는 사실 알고 있음.
근데 그 대체제가 딸깍이 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논리임.
딸깍을 막는게 대체 어느 부분에서 허들이 높다는 것임?
내가 딸깍하는 방법 다 적어놨음. 저거 하는데 3분도 안걸림.
입문자에게 딸깍하지 말라고 강요하는게 아니고
딸깍해서 즐길거면 혼자 하라는거임. 그걸 대체 왜 공유할려는거임?
추천받을려고? 본인이 딸깍으로도 만족하니까 다른 유저들도 다 똑같이 만족한다고 판단해서?
그냥 본인 혼자 즐기는데 누가 뭐라고함? 검수도 안한 딸깍으로 추천받을라고 쳐 올리니까 문제가 되는거아님?
누가 딸깍해서 올리라고 칼들고 협박했음?
여기는 야겜 공유하는데지 번역입문자가 번역연습하는데가 아니잖음.
요즘 세상에 번역 정보가 없는것도 아냐.
본인들이 번역하고싶으면 개인이 연습할 방법이 차고넘치는데 대체 뭔 번역입문자 배려를 논하는거임?
그리고 음지 커뮤에서 주워먹기만 하는 애들이 감수할 문제라는게 대체 무슨소리임?
유저들이 피드백을 남기던 지랄하던간에 그냥 딸깍으로 도배되던 옛 시절로 회귀하자는 소리임?
아니 뭐 역자가 의무감, 책임감이 없을수도 있지. 근데 그게 어떻게 딸깍해도 된다가 되는거임?
그리고 딸깍 분탕 문제는 완장 역량으로 해결하고 있었지만
이번 문제가 그 완장 역량때문에 생긴 문제인거고,
여론이 그냥 완전히 '완장이 병신짓해서 이렇게 된거임'으로 터져버렸던건데
이게 순전히 완장들만 알아서 수고해야할 일로 짬때릴수 있는거임?
그리고 딸깍이 다른 역자들 불쾌감 일으켜서 번역의지를 없애는게 아니라
님이 말하는 음지 커뮤에서 주워먹기만 하는애들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몇번이고 문제제기를 했으니까 그러는거 잖음
14.역자:딸깍이라는게 쯔익만 돌려서 올리는거면 올라오나 마나라고 봄.
번역 자체에 관심 가져본 적도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야 감지 덕지겠지만
최소한으로 게임 돌려서 오류 확인하고 일괄 수정 가능한 이상한 단어, 이름 정도는 수정하고 진행 이상 없는지 확인은 하고 올려야지.
본인의견:같은 생각임.
완벽한 번역을 올리라는게 아님.
적어도 검수할 부분은 해서 올리는게 맞지 않나는것임. 그거 검수하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15.손번역 경험 역자:딸각번역에 대한 과도한 보호에는 부정적인 의견이다. 번역 입문은 본인이 시작하던 과거에 비해서 도구도 좋아졌고, 돈까지 쓰는 역자들은 AI번역도 사용하면서 퀄리티도 많이 올라가고 있다. 그런데 책임감이 그만큼 늘어나지 않는다면 그러한 기술요소가 오히려 독이될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명백한 기준’ 과 ‘책임질 사람’ 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완성된 번역‘이라는 것은 굉장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역으로 ‘완성되지 않은 번역’이 무엇인지 먼저 규정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 또한 다수의 의견보다는 현재 딸깍에 부정적인 사람들 의견을 먼저 정리하는게 어떨까 싶다. 아무래도 그러한 사람들이 이런것을 먼저 생각했을테니, 거기서 너무 심하다 과하다 생각되는 조건들을 덜어내는 쪽으로 완장들끼리 정리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하면 이 ’완성되지 않은 번역‘의 ’규정‘에 불만을 가졌던 사람들도 만들수 있고 그에 대한 책임도 그 사람들에게 일부 이양될 것으로 생각된다.
본인의견:예전에 비해 번역이 수월해진것에 매우 공감함.
꽤나 순화해서 설명해준 것 같은데, 미검수 번역이나 딸깍번역에 대해서 완성되지 않은 번역이라고 표현해 준 것 같음.
본인은 줄 곧 얘기했듯, 딸깍번역이란게 순전히 미번 몇개 튀어나온다던가 하는게 아닌,
기본적인 검수조차 거치지않은 번역이라고 생각함. 거기에 고칠생각조차 없는것이 제일 최악임.
책임질 사람이야 다른 누가 대신 책임져줄수 없으니, 역자 본인일거고, 기준이 조금 더 명백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부분에서 동감함.
딸깍에 부정적인 사람들 의견부터 먼저 정리하자는 것에대해서도 동의함.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정확히 알기 쉽게 제재가 필요한 딸깍번역의 예시를 캡쳐로 제공.
또한, 제재 당할 수 있는 역자의 대응 (들이받는다던가) 과 같은것도 확실히 캡쳐로 예시를 제공. (나중에 완장들이 책잡히지않게)
딸깍 부정 의견부터 정리하자는건 내가 위에서 말한 역자들 불판 깔아달라는것과 비슷한 내용이라고 생각.
16.식질경험 복구 위주 유저:딸깍만 올리는 탭을 따로달고 거기에다가 지금 문제가 되는 딸깍들을 올리면좋겠다는생각.
딸깍탭에 올라오는 딸깍본들은 적어도 이 딸깍이 어떤 툴, 어떤API를 사용해서 돌린건지 최소한의 정보는 기입하여
업로드 > 딸깍이라도 이 딸깍본의 최소한의 방지턱역할은 해줄것으로 생각됨.
번역탭에는 자신이 피드백 수용 및 수정을 수용하는 번역본이 업로드 되는 탭으로 운영되면 좋겠다는 생각을함
본인의견:딸깍 탭에 대해서는 본인도 의견을 낸 바 있음. 다만, 나도 이게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잘 모르겠음.
딸깍에 사용되는 툴은 내가 딸깍 사용버 링크에도 적어놨지만, 거의 정해져있음.
API가 AI 언어 모델 얘기하는거같은데, 언어모델 API의 경우,
사실 딸깍의 문제와 좀 결이 다름. 언어모델의 경우 말투가 어색하느냐 마느냐정도의 문제지
내가 말하는 딸깍문제는 언어가 어색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닌, 걍 번역만 돌려놓고 검수를 안한 번역임.
챗GPT로 돌렸든 제미니로 돌렸든 검수를 안하면 게임이 미번투성이에 씹창난 상태로 나온다는 소리임.
그래서 정보기입->딸깍방지와는 쪼오금 내용이 다름.
솔직히 공지와 무관하게 예전부터 뭔가 장황하게 써놓고 딸깍인 사례가 많았으니까.
다만, 무슨 말을 하는지는 나도 이해했고, 굳이 탭 분리로 가야 한다면 아마 방향성이 그쪽으로 가지 않겠나 싶음.
17.일반유저:딸깍 번역은 당연히 막는게 좋다고 생각함. 정도를 넘은 딸깍은 다른 번역자들 봤을 때에도 안 좋고 그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도 불편하게 다가옴. 길게보면 이 커뮤에서 올라오는 번역물의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낮아지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퀄리티에 있어 최소한의 선은 필요하다고 봄.
하지만 이 선, 규칙은 번역을 하는 사람들을 옮아매는 법이 아니라 최소한 이 정도까지는 번역을 해보도록 해보라고 권유하는 선이 되어야 한다고 느껴짐.
본인의견:아무래도 내 생각에 규칙이 뭔가 일반인이 보기에 많이 속박하고 있다는 이미지가 있나봄.
규칙 자체는, 어느정도는 검수해라 라는 수준인데, 이게 번역 안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공격성이 담겨져 있어 보이는듯?
정확한 예시가 없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규칙이 뭔가 너무 추상적이고 모호해 보여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음.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뭔가 너무 규제 라는 경직된 이미지와, 정확한 예시가 없어서 일반 유저에게 와닿지 않는듯 하니
위에서 말했던 예시 캡쳐와 동시에, 몇가지 사례를 제공하여,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표현.
또한, 규제라는 워딩이 주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번역탭에 본인 번역을 올리기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 와 같은 식으로 우회.
그리고 미번이 등장한다는 이유만으로 완장이 칼같이 제재하지 않는다는 조항 기재.
18.손번역자:번역하는 법을 알려줘도 '귀찮으니까 걍 난 먹기만 할래'+번역을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는 쪽이 더 많은 상황
제일 쉬운 방법은 피드백 받아가며 하는 쪽/그냥 대충 할 쪽 이렇게 탭 나누는 건데,
피드백 받아가며 할 뉴비들한테 너무 몰아붙이는 건 이제 지양해야된다고 생각.
보기 민망한 퀄도 있기야 했지만 그래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물어뜯는 게 너무 가혹해 보였음.
단, 이럴 경우 복구 과정에서 만약 겹치는 게임이 나올 수도 있는데, 이땐 복구자의 판단력에 맡기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
그리고 임시 공지는 너무 기존 역자한테 짐을 떠민다고밖에 보이지 않음.
완장들도 어느 정도의 번역 지식은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런 식으로 탭을 신설할 거면 거기서의 멘토 역할을 완장들이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음.
근데 저 역할도 역자들 보고 하라는 건, 그냥 방치하겠다는 걸로밖에 안보임. 그리고 그 끝은 윗댓글처럼 탭분리를 한 것과 똑같을 거라고 봄
저거야말로 진짜 '봉사활동'인데, 스포트라이트는 번역 잡은애가 가져갈게 뻔하고 내가 가져가는 건 아주 작은 뿌듯함 정도인데,
그럼 딱히 도와줄 동기도 없음
운영 쪽에 대해선 신경 안써왔는데, 최근 행보를 보면 저들이 어떤 과정으로 왔는지, 몇몇은 관련 지식이 있긴 한 건지 의문이 생기고 있음
본인의견:방안을 두가지 제시해준 것으로 보이는데, 위에서 다른 사람이 말한 탭분리,
혹은 피드백을 하되 뉴비에게 너무 빡빡하게 굴면 안된다는 얘기로 이해하겠음.
근데 본인은 솔직히 뉴비에게 너무 빡빡하다?라는 부분을 잘 모르겠는게
이 딸깍공지 생기고나서, 완장이 존나 칼같이 지운다는 인상보단
오히려 딸깍에 가까운 자료들이 별다른 규제없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피드백에 대해서 진짜 찔끔 고쳐서 올리는 사람, 누가 고쳐달라고 직접 수정자료를 올려서
덮어 씌우기만 하면 되는데도 존내 이상하게 고치는 사람도 있음.
다만, 위에서 말했듯 공지 자체가 주는 인상이 조금 경직된 부분도 있고
정확히 어느정도 선이 괜찮은지 구체적인 부분도 제시해주지 않으니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도 생각됨.
완장들이 번역지식을 갖춰야한다는 부분은, 뭐 번역지식이 있는편이 편하겠지만,
솔직히 이게 그렇게까지 번역지식을 요구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듬.
근데 새로 탭 파서 뭔 검수구인? 이거는 나도 이해가 안되는게
역자들이 본인 번역하던거 내팽겨치고 남의 번역 수정해주고 똥치워주고
그러는 행위를 긍정적으로 해주리라곤 생각이 들지 않음.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탭분리에 대해서는 내가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므로 말을 아끼겠음.
공지가 주는 인상이 경직되었다는 내용은 이미 위에서 예시 첨부, 정확한 선을 제시한다는 등과 같은 얘기가 될듯.
공지가 아닌, 지금 완장들이 너무 빡빡하게 처리했다는 부분은 난 잘 모르겠음.
빡빡하다기 보단 처리하는 과정이 책잡힐 거리가 없진 않았다 라고 생각.
19.번역경험유저:플레이 자체에 지장이 생길 정도의 번역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
텍스트 분량이 많은 게임의 경우 손번역을 하는데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도 있고
또 손번역이라고 해서 번역질이 좋다고 보장할 수도 없으니
딸깍번역을 하되, 한번 정도는 쭈욱 훑어보면서 이건 확실하게 오역이다. 싶은 것들을 수정하는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함.
무료봉사로 나온 번역인데 고품질을 바라는건 힘드니까.
본인의견:동감하는 의견이지만
딸깍번역을 하고 훑어보는 순간부터 이미 그건 딸깍이 아님.
본인이 누차 얘기하지만 검수과정이 없는 번역이 문제라는 것임. 번역의 퀄리티가 문제가 아님.
20.번역물을 다운받아서 즐기는 쪽의 평가를 봐야지
다른 번역자가 딸깍번역자를 배척할 일은 아니다라고 생각함.
딸깍번역작을 받아서 게임하는 쪽이 "이건 번역 너무 엉망이라 딸도 못잡겠네 ㅅㅂ"
하면서 딸깍번역 글에 비추를 누르거나 하면서 자연스럽게 도태되는게 맞다고 생각.
다운받는 사람들이 "아니 다운받는 내가 딸깍도 괜찮다는데 왜 님들이 하지 말라그러세요" 라고 하면 우리 입장에서 그사람들을 뭔 수로 막겠냐는것.
기존의 좀 더 정성스러운 번역을 하는 입장에선 "그런 딸깍쟁이들이랑 내 정성스러운 번역이랑 같은 취급 받는게 싫다" 라는 뉘앙스를 많이 느꼈고
몇몇 사람들이 제안했던 번역탭/딸깍탭 분리도 괜찮다고 생각.
애시당초 현재 운영의 방향성이 어떤지 모르겠음. 번역자들 의견정리 해서 운영측이 처리하는게 낫지 않겠나
본인의견:사실 자주 묻혀서 그런데, 역자가 딸깍역자 직접적으로 까는것보다 딸깍 싫어하는 유저들이 까는게 더 많음.
문제는 이런 유저들의 목소리가 '분탕'취급 당하면서 배척당하고, 무지성 딸깍 옹호집단에 의해 비호되던 일이 비일비재했던지라
자연 도태가 되지 않고 계속 반복되는 상황인거임.
그리고, 일부로 분탕칠 의도를 가지고, 혹은 추천딸 받을 의도를 가지고
존나 어그로 끌면서 딸깍만 올려대는 역자들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다보니
기존 역자들 입장에서 딸깍쟁이들이 좋지않은 시선의 대상이 된것에 가까움.
운영방향성이 애매하다는 것에는 공감함.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위에서 말했듯 공개적으로 역자들 의견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
무논리 무지성 억빠나 옹호에 대해서도 위에서 말했듯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
21.번역툴제작하는 역자:남의 똥치우기 유경험자로서 누군가 나한테 딸깍겜 들고와서 나한테 새로 해줬으면 좋겠다 하면
처음엔 올게 왔구나 싶고, 내 능력껏 새로 번역해서 올리고 나서도 찝찝함이 한동안 이어짐
특히 그게 신작이라면 번역 올린 사람이 그 뒤로도 계속 활동중인 경우가 많은데
내가 새로 올려서 글을 지웠네, 이럴줄 알았으면 하지 말걸 그랬네, 같은 반응이 보이면
내가 괜히 벌집을 건드려가지고 사서 스트레스를 받는구나 싶어지니 더욱 피하고 싶어지기도 함.
한참 번역요청을 받던 시기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서 올리곤 했지만,
역시 내가 개인적으로 하기엔 아무래도 좀 께름칙한 편.
본인의견:공감함. 번역 겹치는거 존나 찝찝함.
걍 시발 남이 이미 해놓은거를 건드리는건 걍 찝찝함.
뭔가 내가 니 번역 좆같으니 내가 대신한다고 쿠사리주는것같아서 좀 구린느낌이 들때가 있음.
그거랑 남의 번역 미번나왔을때 수정해달라고 댓글쓰는것도 존나 찝찝하고
내가 수정파일 올려서 덮어씌우라고 주는것도 그 사람이 좆같이 볼까봐 좀 찝찝함.
아 씨발 걍 좆같음. 이건 걍 해결책도 없고 걍 좆같음.
22.나는 주로 동인탭에서 번역하면서 간간히 올리는데 솔직히 말해서 최근에 ai기번 늘어나면서 손놓은게 많음
열심히 식질 다하고 코네와서 잠깐 글들 보면 이미 번역되서 올라온것들이 많음
근데 이게 검수라고 해야하나 문단이 나눠지질않고
만화쪽 기번은 가독성의 문제가 좀 있어서 말풍선안에 글자가 들어가다보니 기번은
오늘은 날
씨가 참 맑
다.
이런식으로? 이게 검수가 가능한 부분인지 내가 기번을 안해봐서 모르지만 이런식으로 되있는것들이 많아서
번역의 퀄리티 이전에 그냥 보기가 불편한것들도 많음
근데 그거랑 별개로 그냥 기번이 먼저올라오면 그냥 내가 작업하던것도 솔직히 더 작업할 필요를 못느끼는 편임
열심히 식질하고 식질한티 안나게 인페인트까지 하면서 식질하고 왔는데 기번올라와있으면 음 굳이 내가 똑같은 작품을
손번역해서 올려봤자 의미가 있나? 하는 부분이 있음.
본인의견:위에서도 말했지만, 내가 만화쪽은 잘 몰라서 어떻게 말해줄수 있는게 없지만
역자로써 번역물이 겹치는 부분에대해서 느끼는 불편함에 공감함.
현재 커뮤가 덩치가 커지면서 영상이나 만화 쪽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
그러니 일종의 대형 음지 '야' 커뮤니티로써
동음,만화,영상쪽 인물들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
따라서 현재 문제가 되는것은 야겜쪽의 얘기지만,
님이 말하듯 다른 탭들에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으면 의견 제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뭔가 두서없이 써갈겼는데
뭐 끝맺기가 애매하네. 걍 나도 모르겠음.
저 위에 내 의견 말한건 전부 내 주관이니 알아서 걸러들으시고
아무튼 난 진짜 할만치 한거같아.
완장들이 알아서 이거 뭐 참고로 쓰던가 말던가 알아서 해주셈.
어찌됐든 좋게좋게 해결했으면 하는 바램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