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요즘 대세인 ntr물의 전개가
1. ntr 상황을 남주로 플레이 하며 관음 후
2. 회상씬 보기 이거인데
ntr 상황에서 보여주는게 ntr당하는 여주의 실루엣이나 상황을 직관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어야 하는 부분에서
ntr 상황이 아니라 그냥 밑도 끝도 없는 주인공의 불행 포르노를 보여줌
그것도 호흡이 엄청나게 길게
1번의 상황에서 여주의 떡신이나 또는 데리고 다니는 ntr남과의 만남에서 궁금증과 꼴림을 유발해야 하는데
ntr당하는 시점에서 오는 그 꼴림이 오는게 아니라 늘어지는 동선과
여자를 뺏기는 억까 ← 이게 아니라
주인공 인생을 억까 ← 이게 계속 치고들어오니까 꼴림이 아니라 불쾌감이 쌓임
저 과정에서 히로인이 어떤 ntr을 당하고 있을까?가 궁금한게 아니라
그냥 또 어떤 개 씨발 억까를 하려고 이 뺑이를 치고 있지? 이 감정이 먼저 듬
잘만든 작품도 NTR 1회 후 1회 진행 1회 회상 하면 어느순간 지루해지는데
진행씬의 스토리가 NTR씬보다 더 밀도가 높은데다가 횟수도 여타겜보다 많음
NTR물 게임은 저 진행부분의 몰입도가 만족도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어그러지니 엄청 아쉬움
까기만 했지만 이건 게임성 부분이고 야 부분에서는 상당한 수작임
전작도 그랬듯이 단순 어디 코이카츠에서 뜯어온 듯한 3D가 아니라
수제맛 나는 꼴리는 CG와 대사 시츄에이션은 만족도가 매우 높다
삐걱삐걱대는 움직임이 아니고 자연스러운대다가 얘네 좋아하는게 히로인이 함락당하기전에
능욕씬에서 했던 대사를 다시 함락중 함락 후에 잘 써먹는다는건데 차근차근 씬을 볼 때 그게 주는 꼴림도가 MAX임
그래서 이번작 보자마자 그래픽퀄리티 올라간거보고 이건 갓겜각이다 해서 야무지게 한거고 그 점은 갓겜 소리들을만한 퀄을 뽑음
스토리 템포를 전작처럼 했으면 정말 12월말에 올해의 갓겜 픽을 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
여러모로 조금 아쉬웠다
3줄요약
별점 3개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