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뉴비라 이것저것 많이 안해봤는데
최근에 한 게임 중에 재미적으론 이게 가장 재밌었음 (꼴림은 av디렉터가 개인적으로 1순위)
일단 게임 자체가 많은 플레이를 해볼수있어서 좋았음. (마사지,목욕탕,수영장,야노,최면 등)
여주가 풍기위원이라 그런가 좀 당차고 그래서 지켜주고싶은맘도 있었지만
그 배덕감을 못이겨 에로이벤트 계속 보러다님 ㅋㅋ (근데 이사장 아들은 좃같아서 일부로 안봄)
갠적으로 목욕탕이랑 최면학교가 가장 좋았음. 최면학교는 ‘어차피 최면 걸렸으니 괜찮겠지?’ 하고 마구마구
에로이벤트 보러다녀서 죄의식이 덜했음 ㅋㅋㅎ… 근데 수영수업때 박혀버려서 처녀플 하시는 분들한텐
좀 아쉬웠을듯. 근데 살짝 몰입깨진게 최면끝나면 옷같은거 다 돌아와있을줄 알았는데 안 돌아와서 남자새끼들한테 따먹힌거? 이것만 좀 아쉬웠음.
그리고 던전같은것도 지루하지않고 악몽세계에서 또 그것만의 스토리가 있어서 좋았음.
(남자 수영복 재밌었음)
마지막 최종보스전 브금도 좋고 해피엔딩이라 정말 만족하면서 했음…
이런 갓겜 또 하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