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꽤 많이 나온 동거류 게임
기숙사가 불타서 갈곳 없어진 먼 친척 소녀와 동거하는 이야기
엔딩까지는 50일 정도 걸리고 모든 씬 보려면 +@ 더 필요
장점으로는 사소한 부분(특히 요리)에 디테일을 챙기는게 인상 깊었고
씬이 많고 계속 업데이트 해주면서 제작자의 애정이 느껴지는다 생각들었음
단점으로는
동거류 게임 특성상 반복되는 일상에 후반부가 좀 루즈해지는데 게임 자체도 템포가 느려서 그 부분이 좀 크게 느껴지는것과
상호작용 가능한 H씬 디테일이 아쉽다? 정도
개인적으로 그래도 동거류 게임중에서 상위권이라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