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재밌어보이길래 최대한 분량 많을때 해야지 하면서 1년 참고 해봄
모델링도 너무 예뻐보이고 태그들도 여주인공, 부패, 타락 이런쪽이라 양겜의 스테레오 타입과 같았고
양겜답지 않게 제작자가 업데이트도 자주자주 해주길래 이거 잘하면 여주물 렌파이 대장 먹겠다 싶었음
결론부터 말하면 용두사미임
스토리는 성인이된 순진한 주인공이 부모잃고 다른 지역으로 갔다가 짐이랑 돈 모두 잃어버리고 거기서 살아가면서 타락해가는 이야기임
확실히 초반부엔 흥미진진함 주인공이 성에 무지하다보니 나오는 상황들이 나름 재밌음
다만 저 타락의 동기가 이해가 안감
또 타락의 빌드업이 없다시피함 그냥 갑분 타락임
그치만 뭐 우리가 영화보는것도 아니고 그런거 까지 따져 할수 있겠다만
문제는 타락후 모델링이 망가짐
위에가 타락전 밑에가 타락후임
일부러 못생긴 사진을 갖고온것도 아니고 게임내에 있는 사진 갤러리에 있는것중 제일 나은거로 갖고온거
진짜 개할맛 떨어짐 시츄에이션 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모델링 곱창나서 그냥 딴게하게됨
양겜 특유의 양키센스 모델링 좋아하는데 이건 그냥 순수하게 못생김
그래도 분량자체는 꽤 널널하고 타락부분만 제외하면 정말 잘만든 게임이긴함
모델링 전혀 신경안쓰고 시츄가 제일 중요하다 하는사람들한텐 초강추
그게 아닌 사람들은 타락 이전까지만 하는걸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