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모노크롬 앵콜은 리메이크가 아니라 마개조다
현제근황
저번에 자기입으로 서브캐릭등장이랑 트윗에 여판은아니지만 현대물일상계 이지만
전투시스템을 넣고싶다더니 ㄹㅇ 넣기로함....
서브캐들을 그냥놔두기도뭐해서 적당히 텍스트+스탠딩일러만 나오게하는 연출로 이벤트를좀 만들었는데
그래도 서브캐들비중이 커져버려서 문제를해결하기위해 이벤트를줄인다=>그럼이벤트가 부족하게느껴진다=>그럼아예 내 특기분야로 해보자
근데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모노크롬의 작품성의 근본이 무너지는 느낌인데 이미 6년전 작품이고 여동생 생활 시리즈라는
독자적인 타이틀도 가지고있으니
그럼 지금의 시대에맞게 당시의 게임성은 놔두고 일러나 그래픽만 리터칭한다? 그건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예 리메이크가 아니라 모노크롬의 정신을 잇는 신작을 만들자고 생각하고있다함
그리고 왜 전투시스템을 도입하려하냐? ㅈㄴ간단함
뭔가 문제가생김 => 전투를한다=> 이기면해결 지면실패 ㅈㄴ간단함 ㅋㅋㅋㅋㅋ
고난을 뛰어넘기위한 노력 우정 판치라 그리고 승리 ㅇㅈㄹㅋㅋㅋㅋ 암튼 어떤상황에서라도 전투가 있다면
연출적으로도 위화감도 없고 게임적으로도 ㅈㄴ좋지않나 싶다고함 물론 여판보다는 라이트하게 한다는데
보수에 대해서
전투의 여러상황을 상정해서 100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그중반이 뭔가 비슷비슷하게 느껴져서
뭔가 내용의 질적으로 좀 부족한 느낌이든다는데 일상이 반복되는 게임특성상 뭔가 특별한게 필요한것같은데 그게 전투고
전투에서 승리시 얻는 보수라는 이유로 이런저런걸 준비할수 있다는데
문제는 그렇게되면 코스트가 ㅈㄴ커지고 또 이번에는 전투시스템을 아예새로 만들고있다고 못해도 최소 2개월은 추가로 들지않을까 한다함
여판의 시스템이있지만 아예그냥 모노크롬에 맞게 UI부터 각종일러 애니연출등등 싹다 갈아엎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생각하기엔 이렇게 추가하는게 더 재밌을거라고 생각한다함
그리고 다음 갱신때는 전투시스템좀 많이 만들어와서 보여준다는데
올해포기해야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벤을 이미 100개만들었다는게 더놀랍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