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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이 가득한 중원 무림. 선과 악의 갈림길에 선 쉔은, 위대한 협객이 되기 위해, 모험을 시작한다.
그때, 생각지도 못한 전설의 강자, 융에게 노려진다.
쉔은 오해를 풀고, 융과 힘을 합쳐 마을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며, 범인이 또 한 명의 무림의 전설적인 강자,
「혈봉」인 것을 알게 된다. 그는 융의 숙적이자, 무림의 적이기도 했다.
쉔은 무림의 온갖 사건이 모두 하나의 거대한 음모에 의한 것이란 것을 모른 채, 점차 사건에 휘말려간다.
무림에서는 예상치 못한 운명에 휩쓸려, 한 번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쉔은 과연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인가?
아름다운 소녀는 어두운 밤에 죽음의 노래를 부른다.
협객의 길을 걸으며, 꿈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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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
) :
평~수작. 간단히 하기 좋은 플레이 방식이지만 제한된 전투 방식과 플레이 타임이 길어 애매해진 감이 있다.
하지만 높은 수준의 일러스트와 깔끔한 스토리를 가져 시간이 있다면 한 번쯤은 해볼만 하다.
- 스토리 (
★★★★☆)
: ㅈㄴ정의로운 주인공이 ㅈㄴ부조리한 일을 당하는 서민들을 보고 해결해주는 ㅈㄴ뻔한 스토리. 하지만 뇌절없이 깔끔하니 좋았쓰!
- 게임 시스템 (
★★★☆☆)
: 일반적인 파티형 턴제 플레이 방식. 하지만 스킬이 다양한 편도 아니고 파티 인원도 고정적이라 후반부에 들어서면 반복되는 전투에 지루해 지기 쉽상. 거기다 길찾기는 노가다 형식을 띄고 있기에 앞의 단점과 맞물려 후반부엔 '그래도 엔딩은 봐야지~'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음.
- 난이도 (
★★★☆☆)
: 싸우면 스텟이 오르는 방식이라 그냥 주구 장창 싸우기만 해도 깰 수 있다. 하지만 위에 서술했듯 스킬이나 파티가 한정적이라 못깨는 스테이지가 나오면 그냥 노가다하는 방법밖에 없다.
- 시츄레이션 (
★★★☆☆) : 그냥 평범한 순애 시츄레이션. 허나 시츄가 많이 않고 다 비슷한 느낌이다. 그리고 h씬 보기까지 꽤 걸림.
- 일러스트 (★★★★★
★
) : 그냥 미쳤다. 게다가 H씬은
움떡
이다!! 이자식들은 손목이 남아도는게 분명하다. 흠이라면 떡신이 적다는 것정도?
인게임 CG 예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