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빡시네
AI 그림에 거부감이 없다면 진짜 만족스럽게 할만한 게임인듯
아쉬운 점은 갤러리에서 씬 전체를 이어서 볼 수 없다는 거
컷당 대사만 나오고 다시 리스트로 넘어가니까 자꾸 끊기는 느낌이라 불편하다
그리고 갤러리에서는 키보드로 조작하는 것이 매우 불편
신입 직원이랑 사장 부인, 편의점 주인은 제작사의 전작인 NTR 판타지의 히로인들 재탕이긴 하지만
캐릭터 디자인만이고 속은 다름
초회에는 전화로 불러낸다는 걸 생각도 못해서 천사 엔딩이랑 하렘 엔딩 회수
이후에는 스팀 커뮤니티랑 리뷰에 있는 공략 보면서 회수
여신 엔딩도 조건이 정확하게 뭔지 몰라서 한참 헤매다가
전화로 안부르고 몇몇 히든 히로인 빼먹고 엔딩 포인트 다 채우고 엔딩보고 회수
인사팀 직원 씬 회수가 제일 늦었는데 토요일에 휴대폰 찾아주고 호텔 간 다음
선택지에서 버튼 눌렀을 때랑 안눌렀을 때가 달랐음
캐릭터 디자인이랑 씬은 전부 마음에 들었음
애널이랑 이라마치오 비중이 상당한게 전작도 그랬고 제작진의 취향이 훤히 보임
딱히 좋아하는 시츄는 아닌데 거부감 없이 좋았음
메인 히로인 급은 팀장이랑 팀장 엄마 정도 되는 거 같았고
인사팀 직원이 이벤트도 제법 되는데 왜 여기저기 대주고 다니는지 썰 정도는 풀어줬음 어땠을까 싶음
비서도 사장한테 무슨 약점이라도 잡힌 건지 궁금하고
그리고 첫날 주인공이 버튼 줍고 처음으로 사용했던 핑챙 뒷 얘기도 궁금했음
3일차인가 출근길에 첫날의 그 남자랑 같이 있는데 아무 상호작용도 없더라
남 좋은일 한 것도 그렇지만 기왕 처음 써먹은 캐릭터인데 확실하게 끝까지 가지 못한 게 찝찝
주인공이 처음에는 평범하게 착한 사람 같다가 버튼 효과 확실하게 알고나서부터는 막나가는게 웃겼음
제작사의 차기작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