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도 귀여웠는데 막상 dlc 캐릭터로 나온 딸의 친구가 더 귀여웠던 게임
특히 화변기를 쓸 줄 몰라서 교육시켰더니 이상한 자세로 싸는게 고양이들 처음 화장실 쓸 때 보는거처럼 매우 귀여웠음...
(스캇취향이 아님에도 배덕감에 취할 수 있어서 좋았던 부분)
처음엔 보테배가 있어서 그거만 보려고 집중해서 팠었는데 후반엔 스캇, bdsm 요소 등이 들어있어서 괴롭히는 맛에 재밌게 함
개인적인 생각으론 취향 스펙트럼이 넓어서 숏스택, 스캇, 임신물 등등 여러 페티쉬가 있는 사람이 하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라 봄
별점은 4.5/5 정도? 여러 상황에서의 자유도가 높아서 매우 좋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