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 관리는 "남서" 50% 뚫으면 온천 열리는데, 성행위들 가능해질 때까지 여기 4명 데리고 하루 1번씩 들리는 것으로 커버 가능.
또 해안가에서 줍는 배구공으로 해안에서 공놀이가 가능한데, 이게 야스와 똑같은 효력을 갖고 있음....1명 스트레스가 0 된단 소리.
호감도 대충 높이고 데리고 나가서 "커뮤니케이션"에서 손 잡고 그래도 쭉쭉 내려가긴 함. 1명씩 해주기 귀찮아서 그렇지.
야스 뚫는 순간 스트레스는 안녕~ 뭐야 시발 사정할 때마다 마약이라도 뿜나 - "고기는 쓰레기".
무조건 채집으로 풀이나 뜯어먹고 살아라.
포만도는 개남아도는데 (덫이나 어망으로 잡히는 놈들로 충분) 면역 낮아지면 절대 병 안 낫고 감기 존나 처걸려서 게임이 터진다.
약품으로 치료할 생각 말고 그냥 평소에 풀이나 뜯어먹고 살면 됨. 감기 처걸리는 이유도 이거고, 면역 높으면 질병들은 시간에 따라 낫게 되어 있다. - "남동" 80%쯤 채우면 약품 조제할 수 있게 됨. 근데 위에서 말한 이유 때문에 별 쓸모 없고 오히려 약 만들어서 치료하겠다고 뻘짓하다가 겜 터지는 원인.
밥이 보약이다. - 시작하자마자 식량 대충 해결하고 태풍 다음 날엔 좋은 템 많이 나오니 해안가 탐험 많이 해서 최대한 빨리 "냄비"와 "배구공"을 줍는 편이 좋음.
냄비 주우면 한번에 재료를 3개씩 퍼먹을 수 있어서 버섯 야생풀 이딴 것만 먹어도 포만감 쭉쭉 참. 물 최대치도 늘어나면 편해지고.
"운동화" 이것도 벌레 밟는 일 없애주려나? - "무조건 탐험은 2인 1조".
4명 데리고 나가는 것보다 2명씩 나가면서, 2명은 그냥 자동 탐색 돌리게 하는 쪽이 나음.
"엥? 4명 데리고 나가면 스탯 빨도 받고 물건도 더 많이 갖고 올 수 있는 거 아니냐?"
왜냐면 이놈들이 랜덤하게 물건 갖고 오는데, 이 무게나 값어치가 2명 더 데리고 나가는 것보다 훨씬 높음....
특히 여자 2명 나가서 통나무 5개 집어오는 미친 짓을 해옴. 지들끼리 물도 위생도 알아서 관리하고 걍 편해짐.
아니 애초에 4명이 몰려다니면 히로인 스토리가 진행이 안돼. - "남동" 탐험은 쓰레기. 최후반부 인연 다 쌓은 뒤에 의미 있는 장소가 열림. (북부도 먹고 살기 힘들 땐 비추.)
- "처음 돌맹이는 무조건 곡괭이". 채집으로 돌 나올 확률이 엄청나게 낮은데, 곡괭이 만들어서 돌 캐기 1번 하면 막 5~7개씩 가져온다. 설계 미스급.
반대로 도끼 쪽은 나머지 2명이 계속 나무를 주워와서 별로 필요가.... - 늑대 새끼들 50일 넘어가면 존나 센 놈 섞이니까, "북동"을 뚫어서 맹독약을 조제해놓는 쪽이 좋음.
창 같은 거 4개 더 만들고, 메뉴의 "아이템" 들어가서 장비 장착해주는 것을 잊지 말 것. (2번째 전투부터는 안 끼면 공격이 안된다;)
늑대들이 바리케이트 뚫고 습격 들어오는 거 건설 시점 잘못 맞춰서 생긴 버근 줄 알았더니 1.0에선 기본이라네... - 죽는 엔딩 이외의 엔딩을 보면, 회차 승계가 가능...한데 후반 가면 난이도가 급락해서 별 쓸모 없음. 일찍 활용하고 싶다면 히로인들을 그냥 다 죽여ㅋㅋ
- "임신하면 해당 히로인은 사용 불가가 됨".
히로인 공략 다 되기 전엔 어디 싸든 절대 임신 안됨.
공략 다 하면 임신 확률이 생겨나는데, 마치 죽은 것처럼, 거점 화면에도 나오지 않게 되고 이 임신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다... 야스는 가능. 사실상 임신 = 사망 판정. (3명 중 2명이 임신한 상태에서, 나머지 1명이 죽거나 하면 2인만으로 정착 엔딩이 나옴)
임신을 막으려면 착상까지 이틀 사이에 약을 먹이면 됨. - 아무 엔딩 보면 회상이 열리고, 3명 전원 임신 하렘 엔딩을 보면 회상 전개방이 가능. (스토리 다 밀지 않아도 3명 임신하는 순간 정착 엔딩으로 빠짐)
스테이터스에서 찍을 수 있는 스탯은 검정머리에게 제작 밀어주고, 나머지는 적당한 강인함, 운반, "채집". 나머지 스탯은 별 의미 없으니 "전투"를 올려서 바리케이트 지을 때까지 늑대 쳐죽이는 쪽이 낫고.
(초반 최악의 질병) 감기 걸렸을 때 체력 다 닳았다고 집에 귀환되면, "밥을 먹이면 차니까" 다시 탐험하러 나갈 수 있게 됨.
면역 다 채울 때까지 밥똥풀 하면 감기도 낫는다.
약 만들어서 치료해야지 이딴 생각하고 약초 캐고 있으면 겜 터지더라고 내가 해봄.
후반 가면 애매하게 쉬워져서 더 적을 팁이 없네.
이 게임 카드 서바이벌 따라한 거 같은데 시발 카드 서바이벌은 건물 지어두면 안 박살났다고 ㅋㅋㅋㅋㅋ
(건기에 저수조 터지는 겜이었으면 내 모니터도 터졌겠지 씨발;)
도구는 그렇다치고 왜 건물이 박살나게 만든 거냐
아니 오히려 도구보다 건물이 더 소모품이여 시발; 하루 지날 때마다 쭉쭉 터지니
건물 내구도는 '아이템' 항목에서 볼 수 있다. 왜 10일에 1번 발휘하는 바리케이트가 매일 열고 닫을 식료품 상자보다 더 일찍 터지냐?
늑대 새끼들은 주는 것도 없으면서 왜 처넣었는지...고기나 가죽이라도 주든지...게이지 다 차기 전에 집만 가게 하는 불편 요소.
카드서바이벌처럼 족족 죽이면 멸종 가능하려나....